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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2163

신세지고 있습니다 - 후지와라 타츠야 나카무라 칸타로 「신세지고 있습니다, 칸타로입니다」2 후지와라 타츠야 「신센구미!」에서 오키타소지역을 연기한 후지와라 타츠야상. 천재예요. 이 드라마에서 만나기 전부터도 좋아해서, 그의 무대를 자주 보러 갔었습니다. 영락없이 저보다 연상일거라 생각했는데, 어떻게 1살 아래였네요. 어라라~ 란 느낌이었습니다. 매우 잘생긴 그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모두의 분위기를 띄우는 걸 잘해서, 서비스 정신이 왕성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혼자 있고 싶은 때에는 휙 몸을 감추어, 꽤나 마이페이스한 면도 있고, 그 점은 무책임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저도 사실은 무책임한 성격입니다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구나, 라는. 예를 들어 분위기를 띄우는 장면. 공연자인 야마구치(DonDokoDon)상 등에게 그가 개인기를 .. 2005. 1. 24.
스마스마 20041227 : 신센구미 깃발 그리기 smapxsmap 연말 특별기획 2004년 제대로 나를 보고있었는가!? 싱고군의 2004년에는「신센구미!」가 빠질 수 없죠. 신센구미 대원들이 소중히 가지고 다니던 깃발을 그려주세요. 모두를 당황케 한 어려운 문제. 기무라군 혼자 자신을 보이네요. 기무라군은 정말 신센구미 봤나봐요. 엔딩 장면도 기억하고 있고..T^T 2005. 1. 23.
짝사랑은 그만 (카토리 싱고 X 야마모토 코지) 1월 20일 우타방. 신곡을 발표한 SMAP 전원이 출연했습니다. 요즘 마술에 빠져있다는 싱고군이 아직 연습중(?)인 마술들을 선보였는데요. 왜 뜬금없이 싱고군은 마술에 빠지게 된 걸까요? 후후후후.. ..more >접기 싱고X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입에서 트럼프를 쏟아내는 마술. 작년 12월 12일 스마스테에서 코지군이 선보였었죠. 마술이 특기인 코지군이 싱고군에게 가르쳐줬을까요? ... 진실은 저 너머에 있지만(웃음) 가르쳐줬다고 또 금방 방송에서 써 먹는 걸 보면 이제 코지군만의 짝사랑이 아닌거네요. 2005. 1. 21.
자학 트레이닝 1월 18일자「일간 현대」 《신세지고 있습니다. 칸타로입니다》연재 기사에서 코지군의 이야기가 언급되었대요. 칸타로군은 신센구미에서 토우도 헤스케역의 배우죠. 내용을 살펴보면, 「신센구미!」에서는 좋은 선배분들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코지군과는 예전에 무대에서 함께 공연한 이후 10년만의 재회였다는군요. 스탠바이미 공연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10년 전부터 이미 근육질이었던 코지군의 몸을 보고놀랐다네요. 그 뮤지컬에서는 코지군이 칸타로군을 들어올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즈음, 과자만 엄청 먹어서 뒤룩뒤룩했던 칸타로군은 「넌 이제 먹지마!」라는 말을 들었대요. 코지군에게(웃음) 「お前はもう食うな!」이게 원문인데요. 좋게 해석해서 넌 이제 먹지마! 지. 타베루나도 아니고 쿠우나라는 표현 .. 2005. 1. 20.
Broadway Gala Concert 2005 Broadway Gala Concert 2005 에 19일, 20일 참가하는 코지군의 상연목록이 떴는데 무려 뮤지컬「RENT」노래를 부른답니다. RENT는 코지군 스스로가 정말 애착을 가지고 있는 뮤지컬이고 그런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부럽네요... 일본 팬들T^T 이전 월간 뮤지컬 인터뷰에서.. >접기 나는「RENT」가 하고 싶어서 이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만약, 지금부터 절대 할 수 없어 라고 단언하는 말을 듣는다면 연기자 그만둘거라 생각해. 2005. 1. 13.
스마스마 신센구미 패러디 - 국장 (3) 편의점 수색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국장님, 결국 주문해버립니다. "감자버터찐빵 하나 주세요" 계산은 부장님이 하시는군요^^; ..more >접기 감자버터찐빵을 기다리던 국장님의 눈에 장난감을 만지작거리는 아이 하나가 보입니다. 그 자리에서 상자를 뜯어 장난감을 건네주는 국장님에게 쯔요시 점원이 주의를 줍니다. 계산부터 하라는 말에 당당하게 계산대 앞에 선 국장님이었지만... 감자버터찐빵의 5~6배에 달하는 가격에 깜짝 놀라고 맙니다. 부장님이 절대 안된다고 고개를 젓는군요. 국장님은 아이의 어깨를 붙잡고 말합니다. "언젠가 네 돈으로 살 수 있는 날이 분명히 올거야.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 아이는 울면서 뛰쳐나가고... 고개를 떨구는 국장님;; 하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습니다. 국장님을 믿고 따르는 신센구.. 2005.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