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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

Radio 20050201 チャノミバ

by 캇짱 2005.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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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듣기에서 코지군 부분만 자른거에요.
새삼스럽지만 히지카타를 이야기하는 코지군은 정말 멋집니다.

진행자는 파란색. 코지군은 빨간색으로.



제가 여러가지.. 그 히지카타상을 했던 때에, 대하 드라마라는 것은 주 4일 촬영이라서, 3일간은 휴일이었는데요. 그 3일간을 이용해서 저는 여러 장소에 갔었네요. 그야말로 하코다테나, 아이즈나, 정말 여러 곳에. 그런데 어딜가도, 여기는 히지카타상이 자주 놀았던 공원입니다, 하면 흐-응, 아 그렇구나 라고 이렇게 눈을 감고, 좀 진지하게 느껴보거나, 여기가 신센구미가 모였던 장소입니다, 하면 아,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거나 했지만. 어딜 다녀도 이런 그 뭐라고 할까 자신으로부터 빠져들지 못해서, 간파할 수 없을 것 같은, 거짓이라도. 그런 장소 뿐이었습니다만. 딱 한군데만 굉장한 곳이 있었어요. 나와 같이 여기에 지금 내가 서 있는 여기에 히지카타상은 절대 서 있었어 라는 곳이 있어서. 거기가 아이즈에 있는, 히지카타가 마츠다이라 카타모리공에서 부탁해서 만든 이사미의 무덤이에요.

하아~~~~~~~.

히지카타가, 베어진 것을, 그 참수당한 것을 듣고 만든. 그렇게 위가 아니어도 괜찮을텐데 할 정도로 위에 있어요.

떨어져 있구나, 마을에서.

네. 지금은 저렇게 되어버렸지만, 사람이 관광 올 수 있도록. 하지만 어째서 여기까지 왔을까 라고 우선 걸으면서 생각하게 되는 거에요. 그것은 절대 히지카타가「좀 더 위에야. 좀 더 위에」라고 말해 여기에 이사미만 떨어뜨려 놓은 거라고.

하아~~.

저는 촬영이 한창일 때 갔습니다만, 그 앞에 섰을 때, 뭐, 저는 대신 카토리군이었지만. 뭔가 말 걸고 있었네요. 히지카타상은 여기에서 나와 같은 모습으로 절대 이 콘도 이사미에게 이야기를 한다 순간 느꼈을 때, 굉장히 이런 뭔가 싱크로 되었어요.

하아~~.

같은 장소에 있어 라는.

즉, 총결산 같은 장소네요. 거기는.

뭐, 그렇습니다. 유일하게 여기에 히지카타는 있어 라고 확신한 장소입니다.

그 후의 거스름돈 같은 거네요. 그러니까 그 히지카타 토시조가 좋은 사람이 되어버렸다 라는 이야기가 들려옵니다만, 분명 거기부터, 무덤 이후의 장소네요.

그렇네요.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아~~~~.

거기는요, 정말 소름이 돋았었어요.

듣기만 해도 뭔가 느껴지네요.

느껴지죠. 그래서 뭐 그 무덤은 지금도 열어보지는 않았지만, 가끔은 이렇게, 무덤을 열어보는 일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열지 않습니다만, "여기에는 절대 히지카타상의 무언가가 들어있을 거야." 라고 저는 생각했어요. 편지라든가 뭔가 자신이 몸에 지니고 있던 것. 잘은 모르겠지만 절대 들어있어요.

그 의미적인 게 코르크네요.

그래요. 틀림없이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