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락오페라 모차르트30 한 번 더 보고 싶은 야마모토 코지 주연 무대는? 한 번 더 보고 싶은 야마모토 코지 주연 무대는?(작년 인기 투표 상위 4작품에서) 1위 락 오페라 모차르트2위 멤피스3위 헤드윅4위 보이체크 아직 멤피스 재연 결정나기 전에 실시했던 투표라서 난 이때 닥 멤피스였는데 (당시엔 한 번 더 보고 싶은..이 아니라 한 번도 못 봤으므로ㅠㅠ)역시 락 오페라 모차르트 인기 쩔어 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 & 살리에리 2역을 했으니까 2배로 몰리나?하긴 나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로 소름이 돋았던 무대니까 이해가는 결과다.여하튼 코지군이 대놓고 섹시하고 대놓고 멋진 무대여서.. 이제는 기억 속에만 존재하는 그대여.. 여기선 코지군이 했던 말을 떠올리며 아쉬움을 달래본다. 무대라는 것은 좋든 나쁘든 남지 않으니까. 그게 무대의 좋은 점으로 그렇기에 전설도 되고 풍문.. 2018. 4. 14. 코지 라울에 코지 앙졸라에 코지 살리라니ㅠㅠㅠㅠ 코지군이 게스트로 참여한 프렌치 뮤지컬 콘서트가 몇 시간 전 성황리에 끝났다. ▲ 소피 트램블레이 페북에 올라온 기념사진 코지군은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과 라울의 듀엣곡「All I Ask of You」를 영어로 솔로곡으로는 락 오페라 모차르트의 살리에리 넘버「L'assasymphonie」를 프랑스어로그리고 커튼콜에서 레미제라블 넘버「One Day More」를 영어로 불렀다고 한다.당연히 마리우스 파트를 부를 줄 알았는데 앙졸라 파트를 불러서 신선했다고. 의상도 노래 부를 때마다 바꿔입었는데 라울은 하얀색, 살리는 검은색으로 통일하고,앙졸라는 하얀 셔츠에 삼색기 스카프. 하......코지 라울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지 앙졸라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라싸심포니를 프랑스어로 불렀다고요ㅠㅠ.. 2014. 10. 19. 프렌치 뮤지컬 콘서트 2014 게스트 출연. 코지 살리가 부활할지도? 10월 17~19일 도큐 시어터 오브에서 개최되는 프렌치 뮤지컬 콘서트 2014 로버트 마리앙, 맷 로랑, 리샤르 샤레스트, 나디아 벨, 시릴 니콜라이, 소피 트램블레이 출연.프랑스 뮤지컬을 좋아하는 팬에겐 꿈같은 기획이지만올초 우리나라에 같은 기획으로 내한했을 때 갑자기 멤버가 바뀌고 준비 부족으로 말이 많았던 공연이기도 하다.일본에는 저 멤버 그대로 철저히 준비해서 가겠지? 윽, 속 쓰려~ 그나저나 17일 게스트 스즈키 소마, 18일 게스트 이마이 키요타카, 19일 게스트 야마모토 코지라니..왜 거기에 당신 이름이 있어ㅠㅠㅠㅠㅠㅠㅠ 와- 19일이면 내 생일인데 어떻게 그날 딱 맞춰서 이런 거 해주냐. 보는 사람 부러워죽겠다ㅠㅠㅠㅠㅠㅠ코지군이 출연한 프랑스 뮤지컬이라면 락 오페라 모차르트뿐인데 설마 1.. 2014. 9. 4. [아사히 신문 GLOBE] 배우 야마모토 코지를 말한다 Breakthrough 돌파하는 힘 - 배우 야마모토 코지 인터뷰에 이어집니다.배우 야마모토 코지를 말한다 탤런트 / 팟군 코지상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21살 때, 뮤지컬「RENT」의 일본 공연 때였습니다. 공연 후, 대기실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때마침 영어를 공부하고 싶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그렇다면 가르쳐줄까 라는 이야기가 되었다. 당시 집이 가깝기도 해서 내가 코지상의 집에 주 1회 정도, 수개월 정도 오갔습니다. 가정교사 그 자체였죠. 「RENT」의 영어 대본을 내가 읽어 레코더에 녹음해서, 다음에 만날 때까지 외우고 인토네이션 등을 고쳐 갔다. 모르는 단어는 직접 조사하거나 내가 가르치거나 그 과정에서 문법도 가르쳤습니다. 대단한 노력가이고 귀가 좋으니까, 금방 외울 수 있었어. 영어를 가르.. 2013. 7. 10. [아사히 신문 GLOBE] Breakthrough 돌파하는 힘 - 배우 야마모토 코지 인터뷰 배우란 무엇인가.질문하고, 부딪치며, 혼자 걸어왔다.역할을 뛰어넘고 싶다는 욕망을 가슴에 감추며. 연습실을 천천히 걷다 멈춰섰다.「앞으로 한 걸음, 내디뎌야만할 것인가?」. 실전 무대는 가로 20미터, 세로 16미터. 그 위에서 불과 한 걸음이 어떤 차이를 낳는 것인가. 야마모토 코지(36)는 감각을 날카로이 했다. 연습실의 한가운데에 잠시 멈춰서, 몸의 방향을 조금 틀어보고 얼굴의 각도를 미묘하게 바꾸어 본다. 「연습실에 서면 분명히 보여 옵니다. 이것을 표현하는데 이 한 걸음은 아니라든지, 얼굴은 살짝 2센티 왼쪽이구나 라고」 1월 중순, 도내의 스튜디오에서는 아침부터 연습이 계속 되고 있다. 이번 달, 도쿄와 오사카에서 공연하는 뮤지컬「락 오페라 모차르트」. 유럽에서 150만명을 동원한 작품으로 야.. 2013. 7. 7. 시어터 가이드 2013. 3월호「락 오페라 모차르트」필립 맥킨리 X 야마모토 코지 X 나카가와 아키노리 2009년에 파리에서 초연된 프랑스 뮤지컬 히트작「락 오페라 모차르트」가 드디어 일본 첫 등장! 「보이 프롬 오즈」「스파이더 맨」으로 알려진 필립 맥킨리가 신연출을 담당, 모차르트 & 살리에리라는 대조적인 작곡가 두 사람을 야마모토 코지와 나카가와 아키노리가 교대로 연기하는 화제작이다. 1월 상순, 연습실에는 세트가 세워져 배우와 연출가가 열심히 의견을 나누고 있었다. 연습을 끝낸 세 사람에게 작품에 대한 생각을 들었다. ㅡ연습 개시부터 5일째. 지금까지의 느낌은 어떠십니까. 야마모토 내일이면 1막이 끝나죠. 나카가와 벌써 1주일 이상은 한 거 같은 감각. 시간을 잊어버릴 정도로 집중했다는 걸까나. 맥킨리(이하 M) 지금까지의 연습, 매우 좋았다고 생각해. 보통 이 정도의 대작을 다룰 때는 몇 년이나 준.. 2013. 7. 3.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