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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RENT20

another sky 어나더 스카이 170113 야마모토 코지 RENT part 2024년 코지 마크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야마모토 코지 26년 만에 다시 「RENT」에! 일미합작 브로드웨이 뮤지컬「RENT」에서 주연 야마모토 코지(47)가 일미합작 브로드웨이 뮤지컬「RENT」에서 주연하는 것이 10일 밝혀졌다. 1996년에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RENT」는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황폐한 아파트에서 사는 다양한 amities.tistory.com 몇 년 전 어나더스카이가 생각나 렌트 부분만 다시 봤다. 당시 감상에는 여러 가지 썼지만 지금은 단순하게 야마모토 코지 축하해! 라고 말하고 싶다. 켄쨩도 하늘에서 기뻐할 거야..ㅠㅠㅠㅠ 그리고 나도 단순하게 코지 마크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 드디어 그 '전설의 마크'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겠구나! 오래 팬을 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 2024. 4. 14.
야마모토 코지 26년 만에 다시 「RENT」에! 일미합작 브로드웨이 뮤지컬「RENT」에서 주연 야마모토 코지(47)가 일미합작 브로드웨이 뮤지컬「RENT」에서 주연하는 것이 10일 밝혀졌다. 1996년에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RENT」는 뉴욕 이스트빌리지의 황폐한 아파트에서 사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젊은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 두 달 후에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 등을 수상했다. 각본·작사·작곡을 담당한 창시자이기도 한 조나단 라슨이 프리뷰 첫날전야에 35세의 나이로 급사하는 사고를 뛰어넘어 12년간이나 롱런되며 상연 횟수는 5124회에 이르는 전설적인 무대이기도 하다. 98년에 일본에서 초연되었을 때 주연 마크를 연기한 것이 야마모토였다. 당시 21살의 젊은 유망주였던 야마모토는 마크로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던 순간 배우로서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무언가가 터져나온 감각의 충격을 받았다고.. 2024. 4. 11.
전설의 마크. 엄청 싹싹한 마크. 커튼콜에서 엄청 발언하는 마크. 가수이자 2017년 뮤지컬 렌트에 콜린 역으로도 출연한 미츠나가 타이치로 상 블로그에서. 리빙룸 뮤지컬무사히 폐막했습니다! 추가 공연이라고는 하나 캐스트가 절반 바뀌어서연결하는 것도 개척하는 것도 양쪽이 겹친깊은 사랑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공연한 여러분도 이제 패밀리감이 가득해서온/오프 스테이지에서도 팀워크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그렇다고 해도 다들 굉장하네.서로에 대한 경의는 노래에 느껴지네요. 저는 애니의 가발을 쓰거나인생 최초로 인형탈(올라프)을 쓰거나초고속 댄스가 있거나 힘들었지만즐겁게 해낼 수 있었어요. (실패한 게 아냐) RENT의 넘버도 풍부해서I'll Cover You나 RENT나Reprise는 낮공은 일본어, 밤공은 영어로 노래했습니다. 토호판 RENT의 가사.. 2018. 8. 7.
야마모토 코지 in 뉴욕 (어나더 스카이 오프샷) 뉴욕이 잘 어울리는 남좌~ 그냥 막 찍은 오프샷이 화보집 같네 ㅋㅋ 2017. 2. 28.
일본 초연(1998년) 뮤지컬 RENT : 야마모토 코지 마크 "Halloween" 오래 전부터 코지군이 부르는 할로윈을 너무너무너무 듣고 싶었는데드디어!! 이 일본 초연 렌트 실황을 구하고 덕질 인생 더는 바랄 게 없다고 생각했다.그런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다고 이젠 직접 노래하는 걸 보고 싶구나ㅠㅠ 21살의 코지군. 가브로슈 역 이후 인생 두 번째 뮤지컬이지만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노래에 감정 싣는 게 이미 발군이다. 일본 무대팬들 사이에서 괜히 코지 마크가 레전드라고 불리는 게 아니었어.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다시 데려오라고 하잖아 ㅋㅋ지금과는 창법도 다르고 기술적으로 부족할지 모르지만 이 시절의 코지군이니까 가능했던 에너지가 느껴진다.코지군을 제외하곤 다들 가수라서 발연기 하시지만 콜린 목소리가 제법 좋네. 2017. 2. 3.
another sky 어나더 스카이 170113 야마모토 코지 in 뉴욕 코지군의 렌트에 대한 마음은 너무 커서 일개 팬인 나는 그 전부를 들여다 볼 수는 없다. 다만 그동안의 인터뷰에서 내비친 말들로 헤아릴 뿐이다.특히 방송에서는 남을 즐겁게 해주는 엔터테이너의 위치를 벗어나지 않는 사람이라서 속 깊은 이야기는 잘하지 않는 만큼렌트에 대해 이 정도로 심도 있게 다룬 것은 처음인 것 같다. 물론 이것도 전부 이야기한 것은 아니지만..말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마음 속 깊이 묻어둔 말들이 많이 있겠지. 1998년『RENT』는 아카사카 BLITZ에서 초연 개막.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첫 대사를 뱉은 순간,이상한 감각에 휩싸였어. 온몸이 떠오르고 시공을 뛰어넘었어. 지금까지 체험한 적 없는 감각.혈액이 역류하는 것과도 비슷한 뭐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감각. 그 순간, 내가 .. 2017.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