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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마하고니시의 흥망32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공개 리허설 영상 & 무대 사진 공연 중 8할은 취해있는 연기를 하는 코지군이라는데 ㅋㅋㅋ 중요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음이 새지 않아 하나도 빠짐없이 대사와 가사를 알아들을 수 있다고. 이것이 무대人 야마모토 코지의 실력이지!! 음악감독 재즈 피아니스트 스가다이로 메인 캐스트 중에서 유일하게 야마모토 코지 상만이 전곡 원곡 키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기적이에요. 대담하면서도 섬세. 코지군 오페라의 원곡 키 그대로 노래하는구나. 굉장해! 게다가 스가 상이 매회 편곡을 바꾼다는데 그걸 아무렇지 않게 따라가는 것도 대단하다고! ▼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2016. 9. 16.
All About 2016년 9~10월 주목되는 작품「마하고니 시의 흥망」야마모토 코지 인터뷰 ¶ 마하고니 시의 흥망9월 9일~22일=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 홀(9월6~7일 프리뷰) 욕망으로 점철된 가공의 마을 마하고니의 융성과 쇠퇴를 그려 나치가 상연을 금지한 통렬한 풍자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 『서푼짜리 오페라』를 세상에 내보낸 브레히트와 바일 콤비의 또 하나의 대표작이 시라이 아키라 상의 연출, 상연 대본, 번역 가사로 상연됩니다. 향락적인 나날을 꿈꾸며 마하고니를 방문하지만 터무니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주인공 짐 역에 야마모토 코지 상, 그 외 마루시아 상, 나카오 미에 상, 카미죠 츠네히코 상, 후루야 잇코우 상 등 존재감 넘치는 캐스트와 함께 음악 감독을 재즈 피아니스트 스가다이로 상, 안무는 스트리트 댄스 안무 콘테스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Ruu상이 담당. 강렬한 개.. 2016. 9. 13.
마하고니 시의 흥망 첫공 무사히 개막! 이틀간의 프리뷰 공연을 거쳐 어제(9월 9일) 마하고니~ 첫공연의 막이 무사히 올랐다. 기립 박수 나왔다고. 안무가 Ruu 첫공 끝났습니다! 이 작품에 관계되어 좋았다고 무대를 밟을 때마다 생각해요코지 상에게 매일 힘을 받습니다! 최고로 재미있고 세계 제일 천재라고 생각해요! 스페셜로 감사해요! 댄서팀 마하고니 시의 흥망 첫공 끝났습니다!!마하고니 시민석 분들과도 엮이는 씬이 있어서 즐거웠어~야마모토 상, 마루시아 상을 비롯해 출연자 여러분 감성이 굉장한데도 좋은 사람들!감성을 매일 나눠받고 있습니다. 감사. 나날이 전진. (코지군 수염에 금발머리 하니까 원피스의 상디 같다고들 하네 ㅋㅋ 예전에도 닮았다는 말 종종 듣긴 했는데 이제 빼박) 참, 어제 공연을 스맙의 고로짱이 보러 왔단다. 히로군과 같이 왔.. 2016. 9. 10.
현대에 되살아난 문제작!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총 리허설 & 회견 리포트 야마모토 코지가 욕망과 쾌락에 빠진「마하고니 시의 흥망」개막! 현대에 되살아난 문제작 2016년 9월 6일(화), 시라이 아키라 연출, 야마모토 코지 주연의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이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 홀에서 개막했다. 이 극장의 예술 감독인 시라이 아키라의 "도쿄의 극장과는 일선을 그은, 특색 있는 독특한 공간으로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생각이 형태가 되어, 극장 통째로 하나의 마을이 되는 독특한 연출로 그야말로 연극을 "체험" 할 수 있다. 극장에 들어서자 그곳은 황야. 매춘 알선과 사기 혐의로 지명 수배 중인 베그빅(나카오 미에), 페티(후루야 잇코우), 모세스(카미죠 츠네히코)가 탄 차가 고장나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어진 그들은 그 땅에 마을을 만들기로 정한다. 그 마을은.. 2016. 9. 8.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야마모토 코지 외 호화캐스트로 되살린다!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에서 오늘 9월 6일(화) 첫공을 맞이하는「마하고니 시의 흥망」 전날인 9월 5일에 기자회견과 게네프로(총리허설)가 진행되었다. 주연에는 대하드라마「사나다마루」등 TV에서도 중요한 출연이 계속되는 야마모토 코지, 무대에서의 활약이 눈부신 마루시아, 그리고 두 사람을 지탱하는 나카오 미에, 카미죠 츠네히코, 후루야 잇코우라는 존재감 넘치는 배우가 집결한다. 야마모토 코지는 첫머리에 "시라이 상과는 몇 번이나 같이 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또 새로운 것. 보고 난 후에 어쩐지 본 사람의 마음에 손톱자국을 남길 듯한 작품이 된 것 같다"라는 감상을 말했다. KAAT의 예술감독으로서 본격 시동한 시라이 아키라는 현대에의 경구와 통렬한 비판이 넘치는 문제작을 현대에 되살렸다. 극작가 베르톨트.. 2016. 9. 7.
음악극「마하고니 시의 흥망」마침내 프리뷰 첫공! 공연에 임하는 자세 내일(9/6) 프리뷰 첫공에 앞서 공연 총리허설 & 포위 취재가 있었습니다! 시라이 아키라 (연출, 상연대본, 번역 가사)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의 예술감독에 취임하고 2번째 작품이 됩니다만 과감한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극장을 하나의 마을로 만들었어요. 마하고니 시민석은 무대 위 관객 여러분이 시민처럼 참여해주시는 자리입니다. 예를 들어 장소를 이동해서 보거나 일어서서 같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마하고니 시장 같은 역할로 관객 여러분을 맞이하므로 즐겨주세요. 제가 여러분에게 지령을 줄지도 모릅니다^^ 야마모토 코지 연습은 짧은 것 같기도 긴 것 같기도 했던 느낌입니다. 시라이 상과는 몇 작품인가 같이 해왔는데 브레히트 작품, 음악, 호화로운 배우진, 시라이 상의 연출과 만나.. 2016.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