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156 신센구미! 야마모토 코지 히지카타 토시조, 이렇게 말했다 ④ [TV 가이드 번외편] 2005년 1월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챠노미바」의 야마모토 코지 상의 토크를 독백 형식으로 편집해서 대공개 합니다!카토리 싱고 상, 미타니 코키 상, 히지카타 토시조와 신선조, 그리고「배우 야마모토 코지」에 대해서... ① , ② , ③ 에서 이어집니다.. 콘도 이사미의 마지막 대사 마지막, 콘도 이사미가「...토시」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거 어떻게 대본에 적혀 있는지 아세요?「토시」라고만 적혀 있고 거기에 담긴 의미는「고마워」인지「뒷일은 부탁한다」인지.. 그것은 카토리 군에게 맡긴다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카토리 군이 마지막 촬영에서 그 대사를 말하고 저는 그것을 모니터로 보다가 끝난 후에 카토리 군에게「그건 마음 속에서 뭐라고 말했어?」라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자 카토리 .. 2015. 9. 30. 신센구미! 야마모토 코지 히지카타 토시조, 이렇게 말했다 ③ [TV 가이드 번외편] 2005년 1월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챠노미바」의 야마모토 코지 상의 토크를 독백 형식으로 편집해서 대공개 합니다!카토리 싱고 상, 미타니 코키 상, 히지카타 토시조와 신선조, 그리고「배우 야마모토 코지」에 대해서... ① , ② 에서 이어집니다..「신센구미!」동료들 지금은 제법 화려한 드라마가 많잖아요. 그야말로 주연이 몇 명 나오고 여배우가 몇 명 나오고 같은 느낌으로. 하지만『신센구미!』는 13화였나? 카모가 모닥불을 피우는 장면이 있는데 150명 정도 나오지만 여성의 이름이 단 한 명도 타이틀백에 나오지 않았어요. 그 정도로 여성이 없네요. 그러자 뭐랄까, 남자들만의 결속이라고 할까 역시 이질적인 것이 되네요. 정말 마지막 부분은 점점 점점 대원이 줄어들잖아요. 그게 서.. 2015. 9. 29. 신센구미! 야마모토 코지 히지카타 토시조, 이렇게 말했다 ② [TV 가이드 번외편] 2005년 1월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챠노미바」의 야마모토 코지 상의 토크를 독백 형식으로 편집해서 대공개 합니다!카토리 싱고 상, 미타니 코키 상, 히지카타 토시조와 신선조, 그리고「배우 야마모토 코지」에 대해서... ① 에서 이어집니다..무사도에 대해서 인터뷰 할 때 자주「신선조의 뜻(志)」에 대해 질문받을 때가 있는데요. 현대 사람이 가볍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그들을 그저 "멋있어" 라고 현대 사람이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라는 식으로 저는 항상 대답했어요. 물론 지금 와서는 영웅이긴 하지만. 인터뷰하는 기자는「지금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무사도라고 생각하거든요」라고 말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저는「그럼 무사도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해요.「사람.. 2015. 9. 29. 신센구미! 야마모토 코지 히지카타 토시조, 이렇게 말했다 ① 코지 히지카타 컴백이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고, 결국 시작하는 과거여행. [TV 가이드 번외편] 2005년 1월에 방송된 라디오 프로그램「챠노미바」의 야마모토 코지 상의 토크를 독백 형식으로 편집해서 대공개 합니다!카토리 싱고 상, 미타니 코키 상, 히지카타 토시조와 신선조, 그리고「배우 야마모토 코지」에 대해서... * 카토리 싱고에 대해 말한 건 라디오 음성과 함께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 여기히지카타 토시조란 사람에 대해서 왜 지금도 그렇게 히지카타 상이 인기가 있는 걸까 생각해요. 그야 책이나 활자를 읽으면「멋있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많지만, 아름다운 부분밖에 보여지지 않는 점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는 책 속의 히지카타 상이 아니라 눈을 감고 그 시대에 가서.. 2015. 9. 27. NHK 아침드라마「아침이 왔다」에 신센구미 등장?! 그리고 익숙한 그 남자의 향기 다음 주 월요일(28일)부터 시작하는 NHK 새 아침드라마「아사가 왔다(=아침이 왔다)」의 10분 볼거리 소개.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유신이 배경이라 신센구미도 살짝 언급되는 모양이다. 아침드라마에 신센구미가 나오는 건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만.. 그런데 보다 보니 낯익은 목소리가 들린다? 8분 34초경을 보면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남자에게서 매우 익숙한 향기가 난다.목소리 뿐만 아니라 칼놀림이나 실루엣도 꽤 비슷해보이는데.. 설마? "아사가 왔다" 제작총괄이 (마치벤, 박앵기 등으로) 코지군과 인연이 깊은 사노 모토히코 프로듀서라서코지군이 히지카타 역으로 카메오 출연하는 게 전혀 가능성 없는 이야기도 아니다.10분 볼거리 소개에 굳이 저 장면을 넣은 것도 그렇고 콘.. 2015. 9. 23. 야마모토 코지 2005년 에란도르상 수상 소감 (싱고군과의 일화) 아역 출신인데도 2005년에 로 '신인상'을 받은 코지군. (에란도르상은 문자 그대로 신인상이라기보다는 전년도의 활약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에게 주는 상이라서^^)수상하러 나온 다른 배우들이 잔뜩 긴장해있던 것과 달리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것이 나이와 경력이 같은 자의 여유 ㅋㅋ 내가 너무 좋아해서 심지어 외워버린 코지군의 명언도 이날 탄생했다. 상 받을 당시에도 올렸던 거지만 이번에 싱고군과의 에피소드도 더해서 새삼 자막을 달아보았다.감동적인 일화도 많지만 역시 이 두 사람 사이는 이런 느낌이지! 일부러 축하하러 와주신 미타니 상도 센스가 넘친다 ㅋㅋㅋ + 대기실에 들어간 건 매니져의 협력을 얻었다고. 2015. 7. 9.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