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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멤피스98

아이리짱과 굿즈티 입은 코지군 오늘은 계속 기대하고 있던 #뮤지컬 멤피스를 관극하고 왔습니다!!! 이야~ 정말이지.. 몇 번이나 노래에 마음이 흔들렸어요!!너무 최고였어요 『우에키 히토시와 노보세몬』에서 신세졌던 야마모토 코지 상이 연기하는 휴이,그리고 하마다 메구미 상이 연기하는 펠리시아.. 정말 이 얼마나 사치스러운 세계야! 라는 느낌이었어요 많이 웃었고 노래도 댄스도 마음이 찡해져서, 멋대로 몸도 움직여버렸어!!!역시 뮤지컬 좋구나. 최고구나...저도 저런 식으로 노래할 수 있다면..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해서 잠시 젖어들 것 같아요 멋진 시간이었어~ # 뮤지컬 멤피스# 신국립극장# 야마모토 코지 상# 나는 특유의 긴장한 얼굴 12/9 우에키 히토시와 노보세몬에서 공연했던 스즈키 아이리짱도 보러왔구나. 코지군 굿즈티 입었네 ㅋㅋㅋ.. 2017. 12. 10.
멤피스 공연자들이 말하는 야마모토 코지의 인상 멤피스 캐스트별 인터뷰에서 발췌 ㅡ 주연, 그리고 좌장을 맡은 야마모토 코지 상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코지 상은 천재네요. 어린 시절부터 드라마나 연극을 해왔으므로 커리어나 스킬은 말할 필요가 없는 실력이지만 실제 무대 위에서의 번뜩임이나 상대역이 코지 상에게 원하는 연기, 그리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연기가 어떻게 보일지를 순간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 무시무시해. 현장에서 함께 연습을 하면서 "이 사람은 보통 사람과는 다른 특수한 인간이구나"라고 생각할 때가 있네요. 하나 뿐만이 아닌 여러 가지에 뛰어나다. 대하드라마에 나갔을 때는 자연스럽게 대하의 역할이 가능하고 뮤지컬에서는 뮤지컬 연기가 가능해. 본인의 캐릭터도 정말 멋지니까요. 다함께 가는 식사나 뒤풀이에서도 분위기를 띄워주고. 그저 굉장하다고 생각해.. 2017. 12. 9.
참신한 새 연출에도 주목! 뮤지컬「멤피스」연습실 리포트 2010년 토니상에서는 작품상을 포함 4부문을 수상. 2015년 일본 초연도 연일 기립 박수를 받은열광의 뮤지컬『멤피스』가 다시 찾아옵니다! 이야기는 1950년대 미국 멤피스에서 당시 금기시 됐던 흑인 음악인 블루스를 라디오나 TV 방송에서 소개한실재 백인 라디오 DJ 듀이 필립스 (이 뮤지컬에서는 휴이 칼훈)의 반생을 모델로 그린 것. 인종의 벽, 인종 차별 등 당시의 미국 사회를 둘러싼 문제와 함꼐 그 장벽을 뛰어넘어사랑하는 남녀의 모습이 그려지는 작품입니다. 본 조비의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만든 소울풀한 음악도 인기 요인 중 하나. 2015년 일본 초연판은 주인공 휴이를 야마모토 코지, 휴이가 사랑하는 흑인 싱어 펠리시아를 하마다 메구미가 연기해 대호평을 받았는데올해 재연도 그 철벽 오리지널 캐스트가.. 2017. 12. 9.
스릴 콤비 재회! # 뮤지컬 멤피스 신국립극장에서 관극하고 왔습니다! 휴이와 펠리시아 최고예요 압권입니다!계속 노래도 댄스도 매혹되어 매우 즐거웠어~스릴에서 신세졌던 야마모토 코지 상.휴이가 너무 딱 맞아!!하마다 메구미 상은 역시 굉장했어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최고였어요! 12/6 스릴에서 코지군과 공연한 사노 히나코짱, 멤피스 보러왔구나!시라이 변호사와 치캇짱 콤비 좋았는데ㅠㅠㅠㅠ 2017. 12. 8.
야마모토 코지의 새 연출이 굉장하다! 뮤지컬『멤피스』연습실 리포트 1950년대 미국 멤피스를 무대로 당시 금기시 됐던 흑인 음악인 블루스를 라디오나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실재 백인 라디오 DJ의 반생을 모델로 그린 뮤지컬『멤피스』. 2017년 12월 2일부터 도쿄 신국립 극장 중극장에서 2년 만에 재연되는데 사전에 연습실 런쓰루를 견학하였다. 본작은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흑인 음악을 사랑한 백인 DJ 휴이 칼훈과 그와 사랑에 빠진 흑인 가수 펠리시아의 이야기. 초연에 이어 휴이를 야마모토 코지, 펠리시아를 하마다 메구미가 연기한다. 초연 때도 연출 안무를 맡은 제프리 페이지와 함께 주연인 야마모토도 이번부터 연출을 담당. 새 연출로 임하는 재연이다. 11월 중순의 도내 모처. 런쓰루 직전 제프리가 캐스트진 전원에게 말을 건넸다. 흑인에 대한 폭력에 항의하고 국가 연주로.. 2017. 12. 7.
연출가 야마모토 코지의 "일하는 방식 개혁"「연출이란 무엇?」찾아낸 해답 연습실에서 스태프와 스테이지의 확인을 하는 야마모토 코지(오른쪽) 배우 야마모토 코지(41)는 연출가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12월 2일부터 상연되는 뮤지컬「멤피스」의 연습이 한창. 주연과 2역을 맡아 제작측과 배우측 사이에 서서 전체를 움직이고 있다. 새로운 가족이 생겨 충실한 생활을 걸으면서 연습에 정열을 쏟는 매일이다. 도쿄 스미다구내 창고에 있는 연습실. 스테이지로 가정한 상처투성이의 널빤지 위에서 20명 이상이 연습이 시작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 발성 연습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거나 몇 명이서 담소를 나누거나. 어수선한 분위기가 흐르는 가운데 야마모토는 한 젊은 배우와 이야기에 열중. 「이런 느낌이면 나가기 힘들어?」「그렇네요」「그럼 관둘까」. 스스럼없는 대화가 들렸다. 배우의 의견을 듣고.. 2017.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