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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멤피스98

뮤지컬「멤피스」무대 사진 (일본판) 오오오오! 무대 사진이 떴다!첫공 전날(29일) 진행된 공개 리허설 때 모습이다. ▽ 요건 코지군 공홈에 뜬 건데 유난히 귀여움...♥ ■ 줄거리 인종 차별이 짙게 남은 1950년대 테네시주 멤피스. 흑인 전용 클럽을 찾은 백인 청년 휴이 칼훈(야마모토 코지)는 순식간에 흑인 음악과 거기서 노래하는 펠리시아 페럴(하마다 메구미)의 노랫 소리의 포로가 된다. 그러나 클럽 경영자이자 펠리시아의 오빠 델레이(제로)도종업원인 게이터(JAY'ED)도 백인인 그를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어느 날 백화점에서 일하는 휴이가 레코드 매장에서 금지된 흑인 음악을 틀자 레코드가 불티나게 팔린다.이 소동으로 해고되었지만 음악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습을 본 휴이는 라디오 방송국에 들어가거기서 일하는 바비(요시하라 미츠오)를.. 2015. 1. 31.
뮤지컬「멤피스」기자 회견 - 야마모토 코지, 하마다 메구미 첫공 전날(29일) 공개 리허설 직전 기자 회견 ▼ 영상에 나오지 않는 내용만 추가 ㅡ 본 조비의 데이빗 브라이언 상이 음악을 담당하셨죠. ◆ 야마모토 코지 정말 멋지죠. 출연하는 제가 말하는 것도 뭐하지만 뮤지컬이란「여기에서 노래하기 시작하는 거야?」같은 부분이 있는데그것이 영원한 테마이기도 합니다만. 이 작품은 클럽이나 바에서 노래한다든지 라디오 부스에서 흘러나온다든지리얼리티가 있어서 위화감 없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음악의 힘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ㅡ 비욘세의 PV 등으로 널리 알려진 제프리 페이지 상이 안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야마모토 코지체격이 달라서... (파워풀한 댄스 장면이 많으므로) 지금 서 있기만 해도 다리가 후들후들 할 정도예요^^배우가 쉴 수 없는 무대일수록 관.. 2015. 1. 31.
야마모토 코지, 본 사람의 마음을 흔들고 싶어 뮤지컬「멤피스」 출연 / 야마모토 코지 드라마 등에서 활약하는 한편, 수많은 뮤지컬에서 빛을 발해왔다. 「연기는 연극을 하는 것이며 모든 것은 만들어진 것인데, 그래도 연기할 때는 내 안에서 대사가 나오는 듯한 느낌이 들어. 신기한 세계라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도쿄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상연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멤피스」의 일본판에서는 주인공인 백인 청년 휴이를 연기한다. 실재하는 라디오 DJ를 모델로 한 토니상 4부문 수상작. 인종 차별이 남아있던 1950년대 미국 남부의 마을에서 트러블에 조우하며, 휴이는 좋아하는 흑인 음악을 라디오 등을 통해 백인 사회로 퍼트리려고 한다.「음악을 통해 벽을 돌파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를 맺어준다. 주제는 무겁지만 이야기는 심플. 보고.. 2015. 1. 30.
150119 야마모토 코지 - 멤피스 선전 항상 공연이 임박하면 여기저기 홍보 뛰느라 바쁜 코지군. 매일 연습만으로도 힘들 텐데.. 선전부장님, 힘내요! 뭐, 나야 자주 얼굴 봐서 좋지만 ㅋㅋㅋ대체적으로 이전 방송들과 겹치는 내용이지만 새로운 장면도 있다! 앙상블 뒤에서 리듬 타며 박수치는 게 귀여워~ 2015. 1. 20.
멤피스 팀에도 셀카봉! 엊그제 안무 조수 키난의 송별회가 있었다고 한다.셀카봉 사용하는 제로 ㅋㅋㅋ 덕분에 코지군도 제대로 찍혔다.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요! 2015. 1. 18.
엔카츠 150113 일본 초연 뮤지컬「멤피스」연습실 풍경 녹화하다가 버퍼링 걸려서 10초 정도 날렸는데 다행히 크게 지장은 없는 부분이었다. 슈퍼 스테이지와 거의 겹치는 내용이지만, 연습실 풍경이 더 길고 자세하다. 노랫소리도 잘 들리고.노래 잘하는 배우들이라 안심하고 들을 수 있네. 그 와중에 연습실에서도 느껴지는 코지군의 섬세한 연기력과 표현력에 감탄하고+_+상대 배우가 "너 백화점에서 사고쳐서 잘린 녀석이지?" 라니까 모자를 눌러썼다가 다시 고쳐쓰는 행동을 한다.가만히 서 있을 수도 있는 장면인데, 이런 작은 행동 하나로 휴이의 거북하고 곤란한 심정을 전해주니 대단하지. 본 공연까지 반개월 남은 건가.. 서서히 틀이 잡혀가는 게 보인다. 빨리 의상 갖춰입고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싶다. (그때도 영상 풀어주겠지?ㅠㅠ) 2015.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