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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멤피스98

영혼을 흔드는 노래! 야마모토 코지 & 하마다 메구미「멤피스」개막 야마모토 코지, 하마다 메구미 등이 출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멤피스』가 1월 30일, 도쿄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개막했다. 음악을 본조비의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담당하여 2010년 토니상에서 4관왕에 오른 명작. 일본에서는 이번이 초연이다. 이야기는 1950년대 멤피스가 무대. 음악을 좋아하는 신통치 않은 무직 백인 청년 휴이는 흑인 오너가 경영하는 클럽에서 흑인 가수 펠리시아의 노랫소리를 듣고 사랑에 빠진다. 그녀와 그 동료들이 부르는 음악에 매료된 휴이는 이윽고 라디오 방송국에 DJ로 취업, 백인 사회에서는 금기시 돼 있던 흑인 음악을 틀었다. 그의 방송은 큰 반향을 불러 점차 흑인 음악은 받아들여져 간다. 펠리시아도 가수로서 평판을 얻어 두 사람은 연정을 키워가지만 역시 백인과 흑인의 사랑은 .. 2015. 2. 6.
일본 초연 뮤지컬「멤피스」무대 영상 CM 인간적으로 15초는 너무 야박하지 않냐. 그래도 역시 공식에서 직접 풀어주는 영상은 화질이 짱짱하네. (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 찍었으면 풀으라고!!) 따로 글쓰기도 뭐해서 2일 방송된 히루오비 영상도 추가. 하커두! 2015. 2. 5.
All About 2015년 1~2월의 주목 뮤지컬 :「멤피스」 「멤피스」 1월 30일~2월 10일 = 아카사카 ACT 시어터 [볼거리]50년대 미국에서 처음으로 흑인 음악을 라디오에서 내보낸 백인 DJ의 실화를 바탕으로 음악이 인종 차별에 새바람을 불어넣는 모습을 그린 뮤지컬. 2010년 토니상에서 작품상, 각본상, 작곡상, 편곡상을 획득한 화제작이 마침내 일본에 상륙합니다. 클럽의 디바 펠리시아의 노래에 매료되어 그녀의 노래를 방송하는 청년 휴이 역에 야마모토 코지 씨, 펠리시아 역에 하마다 메구미 씨 외 제로 씨, JAY'ED씨, 요시하라 미츠오 씨 등 호화로운 실력파가 집합. 작곡은 하드 록 밴드 본 조비의 데이비드 브라이언이 담당하여 소울 음악은 물론 본 조비를 들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알 수 있는 록도 등장. 흥겹고 풍부한 음악 세계를 즐길 수 .. 2015. 2. 4.
일본 초연 뮤지컬「멤피스」공개 리허설 비록 3분도 채 안 되지만 지금까지 풀린 영상 중에 제일 길어서 소중하다.이걸로 코지 휴이가 어떤 캐릭터인지 대충 파악이 됐어. ▼ 영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자막은 일부러 안 담 코지군의 비주얼 이미지만 봐선 브웨판의 차드 노선(찌질남)보다는 아담 노선(이케맨)에 가까울 거라고 생각했는데의외로 차드 쪽에 가까우면서도 코지군만의 귀여움이 살아있고 병신미가 넘쳐흐르네 ㅋㅋㅋ 저런 이상한 억양과 말투를 쓰면서도 대사와 가사를 정확히 전달해주는 게 또 대단한 점이다. ▲ 성가대 뒤에서 볼 빵빵해가지고 춤추는 거 넘 귀여워 >ㅁ 2015. 2. 3.
와이드 쇼 150130 일본 초연 뮤지컬「멤피스」개막 하야챤과 N스타에 소개된 공개 리허설 영상. 두 방송을 다 합쳐도 1분도 채 안 나왔지만 움직이는 휴이다 O_O 손가락 예쁜 거부터 보이네.. 2015. 2. 2.
멤피스 첫공 무사히 종료 사진 출처는 제이드 상과 요시하라 상 투이타. 제프리 투이타도 추가! 제프리와 코지 휴이 투샷 +_+ 어제(30일) 멤피스가 무사히 첫공을 마치고 현재 3회째 공연이 진행 중이다.첫공 인터미션 때부터 다들 야바이.. 야바이.. 거리더니 공연 끝나고 표 더 잡아야겠다고 난리도 아니고.안 좋은 후기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호평이네.원작 자체의 완성도도 높지만 일본판으로 만들어지며 섬세함이 더해졌다는 평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코지군의 훌륭한 연기가 있고! 게다가 캐스트에 시키 출신과 토호 배우가 있어서 관객층에 진성 뮤덕(?)이 많은데그분들이 막 코지군 잘한다고 칭찬하니까 기분 좋다 >ㅁ 2015.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