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는 제이드 상과 요시하라 상 투이타.
제프리 투이타도 추가!
제프리와 코지 휴이 투샷 +_+
어제(30일) 멤피스가 무사히 첫공을 마치고 현재 3회째 공연이 진행 중이다.
첫공 인터미션 때부터 다들 야바이.. 야바이.. 거리더니 공연 끝나고 표 더 잡아야겠다고 난리도 아니고.
안 좋은 후기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대호평이네.
원작 자체의 완성도도 높지만 일본판으로 만들어지며 섬세함이 더해졌다는 평이다.
물론 그 중심에는 코지군의 훌륭한 연기가 있고!
게다가 캐스트에 시키 출신과 토호 배우가 있어서 관객층에 진성 뮤덕(?)이 많은데
그분들이 막 코지군 잘한다고 칭찬하니까 기분 좋다 >ㅁ<
이런 분위기에 당연하겠지만 첫공부터 기립 박수!
안무가이자 연출을 맡은 제프리 씨는 커튼콜에서 감격해서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
그 와중에 코지군은 설마하니 제프리가 자기보다 어렸다며 우스갯소리를 ㅋㅋㅋ
유창한(?) 영어로 제프리에게 '너 35세, 나 38세' 같은 말을 했다고 ㅋㅋㅋ
아아, 이대로 가면 막공 때는 얼마나 더 굉장해지려나?
너무 호평이어도 괴롭다. 내가 없는 곳에서 이러지 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