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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우(相棒)/시즌1034

「아이보우」뒷이야기를 능란하게 : 미즈타니 유타카 X 오이카와 미츠히로 대담 주연 두 사람도 무심코 흥분 거물 게스트가 연이어 등장! 시즌10도 하이레벨 각본이 잇달아 등장하는「아이보우」 주연 두사람에게 앞으로의 에피소드의 프리뷰 & 촬영비화를 물었다. 우선 제 2화(10/26방송)에는 시즌7에 출연한 세타변호사(와타리 테츠야)가 재등장한다. 미즈타니 세타상은 반드시 또 나올 거라 생각했습니다. 와타리상의 편안하고 소프트한 미소가 있으면, 무거운 이야기도 구원받을 수 있네요. 오이카와 제 아버지가 와타리상의 팬이라서, 기념촬영을 부탁드렸습니다. 사진을 아버지께 보여드렸더니 감동하셨어요 (웃음) 실은, 저는『아이보우』중에서도 뒷맛이 개운치 않은 이야기가 좋은데요, 이번 회는 "슬프다" 나 "괴롭다" 를 넘어서, 견딜 수 없는 레벨로... 무거워. 미즈타니 하지만, 어떤 사건이라도 .. 2011. 11. 3.
아이보우 시즌10 제 2화 이번 시즌은 매주 꾸준히 아이보우 감상을 써보려 한다. 워낙 떡밥이 많은 작품이라 뭐라도 기록해두는 편이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도 쉽고, 어쩌면 이번 시즌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칸베쨔응의 일거수 일투족을 빠짐없이 기록해두겠어!! 라는 의미도 포함하여 ㅋㅋ 하지만 보통의 드라마와 달리 2분기에 걸쳐 방송되는 작품이라 이 결심이 끝까지 이어질지는 모르겠다. 될 수 있는 한 빼먹지 않고 쓰는 방향으로 이번 주 방송된 2화에 대한 감상도 끄적여본다. 제 2화의 타이틀은「신기루」원제는「逃げ水」다. 한국어로 의미가 딱 떨어지는 단어라면 번역문만 봐도 충분하지만 굳이 일본어 원제를 덧붙인 데는 부연 설명이 필요해서다. 보통 신기루 하면 빛의 굴절현상에 의해 엉뚱한 곳에 물상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 2011. 10. 30.
아이보우 시즌10 제 1화 - 누가 칸베를 울리나 아이보우의 계절이 돌아왔다. 아이보우라는 작품을 만난 뒤부터 이 가을은 너무나도 풍요롭다. 90분 확대 스페셜로 화려하게 10시즌의 막을 연 아이보우는 첫회부터 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도 변함없는 순항을 가늠케한다. 오래 기다린만큼 지난 주 영상이 뜨자마자 봤는데 주말 내내 정신없이 바빴던지라 이제야 끄적이네. 제 1화의 타이틀은「속죄」 방영 전 예고했던대로 칸베의 과거 이야기와 맞물려 사건이 전개된다. 최근 난무하는 일본 형사물의 허접한 스토리를 맞딱드릴 때 마다 아이보우가 그리워 혼났는데, (우쿄상과 같은 경시청에 근무하면서 어쩜 저리도 허술할수가! 라는 생각을 종종 했더랬다 -ㅁ-)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다. 범인이야 예상 가능한 범위의 인물이었지만 어차피 아이보우는 범인 맞추기 추리극이 아.. 2011. 10. 25.
아이보우 시즌10, 보기도 전에 슬퍼지려 그래.. 3代目「相棒」の候補に挙がったイケメン3人 ▲ 3대째「아이보우」후보에 오른 이케맨 3명 이거 뭐야? 아니지? 3대째 아이보우라니.. 그렇다면 밋치가 하차한다는 건가ㅠㅠㅠㅠ 뜬금없이 왜 3대 아이보우 얘기가 나오는건가 했는데 뜬금없이'가 아니다. 이미 지난 달부터 소문이 돌았구나. 밋치가 시즌 10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고. (하차도 아니고 '강판'이란 무시무시한 표현이 난무-_-) 극장판도 대성공이고 드라마 시청률도 잘 나오고 지금 한창 잘 나가고 있는데 도대체 왜!! 그 이유가 뭔가 하고 찾아보니 미즈타니상과의 불화설이 나왔다. 미즈타니상이 캐스팅이나 연출에도 입김이 센데, 그 미즈타니상이 승낙하지 않았던 감독과 프로듀서의 의견에 밋치가 찬동을 해서 노여움을 샀다고. 1대 파트너인 카메야마 하차 때도 같은 .. 2011.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