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우(相棒)/시즌1034 밋치, 아이보우 올 업! 칸베군이 올업한 모양. 빨간 장미 꽃다발을 받았다는 것 같다. 밋치, 정말로,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3년간 열심히 했지. 아아 섭섭하다... 이걸로 칸베군의 아이보우 이야기, 끝이구나... 아이보우의 남성 캐스트진으로부터도 빨간 장미가 어울리는 남자라고 일컬어지던 밋치. 너무 멋져.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보우ten 촬영도 올업된 모양. 스탭, 캐스트 여러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최종회까지 똑똑히 지켜보려고 합니다. ↑ 라는 트윗이 있었는데 캡쳐하려고 보니 없네;; ↓ 캡쳐는 이것만. 「이렇게 꽃다발이 어울리는 남자는 없을 거야. 그것도 장미가」라고 선배님이 말씀하셨는데 『말씀하신대로야』라고 생각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아이보우 시즌ten, 카쿠타 과장 무사히 올 업했습니다... 2012. 3. 1. 「아이보우」시즌10 촬영 현장 잠입 리포트! ▲ 조각 사진이지만 큼직하게~ 아이보우의 촬영현장은 정말 앞 페이지의 대담처럼 화기애애한걸까!? 미즈타니 유타카, 오이카와 미츠히로, 그리고 감식 요네자와 역의 록카쿠 세이지가 모인 어느 날의 촬영현장에 잡입, 그 실태를 리포트한다. 매년 항례, 8월부터 시작된「아이보우」시즌10의 촬영. 본지가 현장에 잠입한 9월 하순은 제2&5화의 크랭크업일 (통상「아이보우」는 2편분을 한번에 촬영하고 있어, 이미 1,3,4화는 종료)로, 특명계의 두 사람과 요네자와(록카쿠 세이지)가 증거품 등에 대해 이야기를 주고 받는 씬을 몇 개인가 찍고 있었다. 스탭도 캐스트도 손에 익은 모습으로 테스트(리허설), 실제 촬영으로 삭둑삭둑 나아간다. 실제 촬영이 거의 한 번에 오케이 되는 긴장감과 순발력은 역시 숙련된 스탭&캐스트.. 2012. 2. 25. 아이보우 시즌10 앞으로의 전개 정보 오늘 발매된 TV잡지에 실린 내용. 스포일러는 절대 밟지 않겠다는 사람은 알아서 피해가길! 다음 주(17화)는 예고대로 진카와군 회차. 18화는 3월 7일 방송. 한 주 휴방. (축구 중계) 19화(최종회)는 3월 21일 방송 예정.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18화 및 최종회 줄거리 포함) 18화「지켜야 할 것」 / 각본 : 하세베 파쿠시시오 1, 2, 3> 각기 다른 잡지에 실린 정보 1> 경비회사에서 근무하는 히지카타가 저격으로 사망한다. 히지카타는 전직 SP로 타케루와는 경찰학교 동기. 히지카타와 함께 있던 토마리는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획기적인 연구를 시행한 인물로 경계태세 중, 히지카타가 경호하고 있었다. 2> 이산화탄소를 산소로 바꾸는 연구를 하고 있는 토마리가 저격당해 경호하고 있던 경비원.. 2012. 2. 23. 형사의 일은 헛되다고 느껴지는 수사를 꾸준히 하는 것 아이보우 시즌10 14화에서 필요 이상으로 여러 번 언급한다고 느낀 "코츠코츠(=꾸준히 노력함)" 라는 대사. 분명 이렇게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조금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당시에는 답을 찾지 못하고 넘겼었다. 그러던 중 어제 우연히 10주년 메모리얼북을 읽다가 눈이 번쩍! 무려 프리시즌 2화에서 우쿄상이 "코츠코츠" 를 입에 담고 있는 것이었다. 프리시즌 2화라니.. 10년도 전이잖아!!! 적어도 시즌 중에 했던 말과 연결해달라고 ㅋㅋㅋ 지금의 아이보우를 욕하면서도 놓아버릴 수가 없는 건 바로 이런 재미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치만 우쿄상, 칸베군과 꾸준히 하자면서요ㅠㅠㅠㅠㅠㅠ 2012. 2. 19. 가을의 정석「아이보우 season10」미즈타니 유타카 X 오이카와 미츠히로 지금은 가을 쿨의 정석「아이보우」. 방송개시로부터 10년을 넘어 고시청률을 유지, 극장판도 대히트한 형사드라마지만 그 작품군에 안주하지 않고 항상 시청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주역 특명계 스기시타 우쿄를 연기하는 미즈타니 유타카와 칸베 타케루로 분한 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어떤 식으로 작품을 마주하고 있을까. 시리어스와 코미디의 밸런스가 절묘 ㅡ 타케루상의 본격 등장으로부터 3년, 이전보다 두 사람의 분위기가 부드러워진 것처럼 느껴집니다. 오이카와 시즌10이 크랭크인 하고부터, 개인적으로는 계속 즐거워요. 마음에 조금 여유가 생겨서 연기를 즐길 수 있어졌네요. 미즈타니 3년이 지나 우쿄와 타케루의 관계가 딱 좋은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 달라붙지 않는 긴장감이 있어 좋은 거리감을 실감하고 있어요. 오이카와.. 2012. 2. 15. 아이보우 시즌10 제15화 - 스기시타 우쿄의 악수 15화를 보면서 대단히 위화감을 느낀 장면이다. 고화질로 다시 보는 게 꺼려질 만큼 아이하라의 모든 것이 짜증났지만(;) 특히 이 장면에선 할 말을 잃었다. Nut 따위가 감히 우쿄상의 악수를 받아?! 내가 알기로 우쿄상 쪽에서 먼저 악수를 건넨 건 이 때가 유일하다. 그만큼 스기시타 우쿄의 악수는 아이보우 세계에서 커다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우리 칸베쨔응도 아직 못 잡아본 손이라고, 그 손이!!! Nut 따위가 그렇게 가볍게 잡을 수 있는 손이 아니란 말이다!!! (대신 타마키상의 손은 잡았음^^;;) 그래서 저 우쿄상의 악수를 두고 추측하건데 다음 파트너가 아이하라가 아니냐고들. 레귤러의 성지(;)인 하나노사토에 뻗어있던 것도 심상치 않고 말이지 ㅋㅋ 그러나! 어디까지나! 100%! 저건 제.. 2012. 2. 14.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