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의 산물/Drama 열전41 하얀 거탑 "세상을 바꾸자고 했었는데.. 둘이서.." 내가 좋아한 그들은 모두 "요쿠 간밧타" 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을 들으며, 나는 또 눈물을 흘리는 일 밖에는 하지 못했다.. 2006. 2. 8. 한밤중의 비 2화 - (2) 발작이 일어난 사에구사상을 수술하려는 도쿠라 센세. 하지만 동료 의사에 의해 저지당하고.. "호리구치 교수가 내일 여행에서 돌아와. 그 때까지 약으로 좀 진정시켜봐" "잠깐만요, 이거 어떻게 된 겁니까?" 영문을 모르겠는 도쿠라 센세는 슌스케에게 이해를 구하지만, 그 역시 원장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일 뿐, 아무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환자를 게이메이 의대로 호송하기로 했다고 하자, 단단히 삐진 도쿠라 센세=_= "무리하지 말고 저쪽으로 보내버리는 편이 귀찮은 일 없겠군요. 알겠습니다. 전 손 떼죠." 아아, 이렇게 두 사람은 엇갈리고 마는 것일까요. >더보기 >접기 곧 원장실로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멋대로 환자를 호송하는 일을 문제삼는 미즈사와 형사. "사에구사상은 경찰 OB 입니다. 만약 사에구사.. 2005. 9. 6. 춤추는 대수사선 다시 보는 중~ 아으으~ 귀여워. 아오시마군>_< 가끔씩 입어주는 제복에 넘어간다니까. 처음으로 접했던 일드 춤추는 대수사선. 문득 보고 싶어져서 다시 봤는데 역시 재미있다. 개인적으로 아오시마군과 스미레상을 좋아하기 때문에 둘이 잘되길 빌며 봤었는데 원래 제작자들은 스미레상과 무로이 관리관을 맺어줄 셈이었단다. 그래서 이번엔 그 두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며 봤더니 정말 둘이 은근히 썸씽이 있었네. 오오~ 그나저나 마시타군, 젊잖아!! 다른 배우들은 그닥 지금과 다를 바 없다고 느꼈는데 유독 유스케상만.. 풋스마의 에로 오야지가 떠올라서, 하핫;; 2005. 7. 22. 환생 NEXT : 시원편 금가인 "다음에는.. 다음 생 언젠가는 한번이라도 나보다 당신이.. 당신이 더 많이 나를 좋아해주십시오" 예진 아씨.. '한번'을 너무 강조하셨엉. 그러니까 고려편 빼고 류공이 저렇게 바람난 거 아녀..T^T 2005. 6. 22. 비치보이즈(ビ-チボ-イズ, 1997) 한 겨울에 한 여름 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소리마치와 다케노우치가 티격태격 하면서도 조금씩 친해지는 게 재미있어요. 실제로도 두 배우는 친한 사이라니, 투샷 잡힐 때마다 저게 연기인지 일상인지^^ 그나저나 비치보이즈와 워터보이즈는 다른 거 였군요... 2005. 3. 7.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