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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켄토 X 야마모토 코지 음악극「아사쿠사 키드」제작발표 코지군 위주로 편집.... 했는데 어째 마츠시타 군 분량이 더 많은 거 같은? 마츠시타 군이 이야기할 때 코지군 리액션이 하나하나 귀여워서 그래요. 옆에서 빵 터지는 거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 후카미 스승 첫 등장 씬은 저 정도면 하네스 끼고 위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했는데 실제 공연에선 그에 못지않게 아래에서 올라온다는 거 ㅋㅋㅋ 코지군이 대본 짧게 해달라고 할 만도 한 게 이거 상연시간이 3시간 30분이나 된다. 인터미션 30분 제외하고도 3시간이야.. 웬만한 대형 뮤지컬급인데 그렇게 넘버가 많은 것도 아니고 하여간 길다. 그나마 코지군이나 되니까 총대 메고 저렇게 말하는 거지. 코지군 말대로 '헉! 벌써 끝이야?' 정도로 끝나는 게 최고잖아요. 처음으로 공동 출연하는 두 배우의 서로에 대한 인상이나 영.. 2023. 10. 30.
음악극「아사쿠사 키드」축! 오사카 공연 내일 첫날 음악극 아사쿠사 키드 공식 10.29 음악극 #아사쿠사 키드 축 오사카 공연 내일 첫날 드디어 내일부터 오사카 공연입니다 오사카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셔서 즐겨주시기를.. 신가부키좌에서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저 깃발만 봐도 두근거린다. 드디어 내일 오사카 첫공! 오사카 사람들은 개그 센스가 좋으니까 객석이 더욱 흥이 돋았으면 좋겠네~ 2023. 10. 29.
피치케 파치케 230907 하야시 켄토 X 야마모토 코지 음악극「아사쿠사 키드」대본 리딩 도쿄 막공한 마당에 새삼스럽지만 대본 리딩 때로 거슬러올라가는 중.. 다들 종이 대본 보는데 코지군만 태블릿 보는구나 ㅋㅋㅋ 대본 빨리 외우는 코지군이라면 저때쯤엔 이미 다 외웠으려나? 하야시 군이 대본 리딩 때 코지군의 연기를 보고 자신이 역할로서 있을 곳을 찾았다고 안심했다는데.. 과연 든든하다. 본공연과는 연기톤이 달라진 부분도 느껴지고 물론 좋은 방향으로, 덜어낼 건 덜어낸 듯 "그렇다는 건... 살아있는 코미디언들 중에선 저 녀석이 최고야" "어지간히도 좋은 스승을 따랐구나" 이건 지금에 와선 어느 장면에 나오는 대사인지 아니까 더욱 와닿네ㅠㅠㅠㅠ 아직 리딩 단계니까 노래는 굉장히 가볍게 부르는 거 같으면서도 나와야 할 때는 소노 타메노~ ♬ 하면서 확실히 치고 나오는 거 듣기 좋아! 2023. 10. 29.
음악극「아사쿠사 키드」도쿄 공연 종료 음악극 아사쿠사 키드 공식 10.22 음악극 #아사쿠사 키드 도쿄 공연 마지막 막이 내려가 #메이지좌에서의 전17공연이 끝났습니다 누구 하나 빠지는 일 없이 막공까지 공연을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까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기세로 오사카·나고야 달려나가겠습니다 오사카를 향해 #돈돈돈돈즌즌 아아 이게 벌써 일주일 전이라니... 내가 저기에 있었던 게 꿈만 같다ㅠㅠㅠㅠ 내일부터 지방 공연이 시작되니까 마지막까지 화이팅! 시쇼~~~~~ㅠㅠㅠㅠㅠㅠ 2023. 10. 29.
하야시 켄토 X 야마모토 코지 첫 공연. 음악극「아사쿠사 키드」가 탄생한 이유 비트 타케시 상의 원작「아사쿠사 키드」가 이번 가을 음악극으로서 첫 상연됩니다. 이 무대를 기획한 칸테레·도쿄 콘텐츠 하업부의 미즈카와 카오루 상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ㅡ 비트 타케시 상의 저서「아사쿠사 키드」를 소재로 하려고 생각한 계기는? 처음 원작을 읽은 것은 오래 전이지만 읽고 있던 도중부터 무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지금까지 무대화되지 않은 걸까, 라고 신기하게 생각할 정도로. 세대는 떨어져있지만 타케시 상의 프로그램은 어렸을 때부터 역시 좋아했고 감독한 영화 작품도 10대에 푹 빠져서 보았습니다.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걷는 분이「27시간 테레비」에서는 "카야쿠다돈"으로 나온다..그게 엄청 멋져서. 「아사쿠사 키드」를 읽고 타케시 상의 멋짐의 뿌리에 후카미 센자부로 스승이 있구.. 2023. 10. 27.
키타노 타케시, 후카미 센자부로, 당시 아사쿠사에 대한 리스펙트도! 음악극「아사쿠사 키드」상연중 학생 운동의 폭풍이 끝나갈 무렵,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일을 찾지 못하고 있던 청년 키타노 타케시(하야시 켄토)는 쇼와 47(1972)년에 아사쿠사에 왔다. 프랑스좌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케시는 코미디언 후카미 센자부로(야마모토 코지)의 제자가 되기로 한다. 스트립쇼극장임과 동시에 연예장(대중 앞에 음악, 무용, 연극, 만담 등의 재주를 보이는 곳)이기도 했던 이 극장에서 타케시는 선배 개그맨 타카야마 산타(마츠시타 유야), 카네코 지로(콘노 히로키), 후배 마키(이나바 유우), 작가 지망생 이노우에(모리나카 유키)등을 만난다. 그리고 어떤 때는 후카미와 함께 콩트 출연을 하는데... 그 후 '비트 타케시'로서 코미디 세계를 석권, 한층 더 배우, 영화 감독으로서도 그 이름을 떨치는 키타노 타케시의 자전..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