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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토토짱20

토토짱! 오프샷 & 지난 주 한 눈에 보기 (2) 지난 주 한 눈에 보기 무려 3년의 세월을 건너뛰게한 마법의 구두로도 모자라서 애가 벌써 하나도 아니고 둘이다. 언제 봐도 무시무시한 전개 속도 ㅋㅋㅋ 모리츠나 침대에서 잠든 토토짱 아역. 귀여워라~ 하지만 이 팀에서 제일 귀여운 건 실은 야마모토 코지였다는 거ㅠㅠㅠㅠ 2017. 10. 21.
토토짱! 7화 시이나 상의 코끼리 ㅋㅋㅋ 이 드라마의 장르는 시트콤이었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계가 곤란한데 일주일에 한 번은 고기 먹어줘야 하는 모리츠나. 볼 터져서 죽을 듯 ㅋㅋㅋ 당장 집에서 쫓겨난대도 살아가는 덴 관심 없는 일관된 캐릭터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제 쵸가 재봉틀 돌려도 버럭하지 않고 돌아눕기만 하고 3년 사이에 많이 인간다워졌다. 본인 입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쵸가 그렇게 말했으니까 그렇다고 믿는 게 또 귀여워. 길다.. 혼자만 우뚝 솟아있는 거 봐. 코지군 연미복 잘 어울려ㅠㅠ 천재의 품격+ㅁ+ 하지만 아이 앞에선 빙구미 ㅋㅋ 모리츠나가 실망한 건 당시의 남아선호 같은 거보다도 순수하게 자신의 천재적이고 예술적인 직감으로 점지했던 '토오루'가 아닌 것에 대한 실망인 거 같은데 ㅋㅋㅋ 정말.. 2017. 10. 13.
토토짱! 6화 녹화할 때 앞부분이 좀 잘렸는데 어차피 지난 줄거리니까 그냥 봐도 무리는 없을 듯. 지난 번에 맞선남 어디가 마음에 안 드냐고 묻던 숙부님도 그렇고 왜들 이렇게 당연한 질문을 하고 그래. 그야 얼굴이잖아 ㅋㅋㅋㅋㅋ농담이 아니라 잡지 소개에 나온 인물 상관도에도 쵸→모리츠나에 대한 감정은 '아름다운 사람' 이었다. 공식이 인정한 얼빠 ㅋㅋ 보통 이런 상황을 맞딱드리면 이 남자 누구야? 부터 시작하는 거 아닌가.심지어 남자가 먼저 말을 걸었는데도 완전 무시 ㅋㅋㅋ모리츠나의 모든 관심은 쵸에게 쏠려있다. 정말 바이올린과 쵸 이외에는 흥미가 없구나. 빨리도 묻는다. 눈치채는 거 너무 늦다구 ㅋㅋㅋㅋㅋ 영혼이 더럽혀질 것 같은 모리츠나의 표정과 더불어 남자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는 패턴. 방문 잠겨있는데 나왔다고 .. 2017. 10. 9.
토토짱! 모리츠나 오프샷 & 지난 주 한 눈에 보기 토토짱 공식이 풀어준 오프샷 #귀중한 미소#츤데레 모리츠나#아름다운 얼굴#토토짱!#야마모토 코지 #몰래 연습중#바이올린은 어려워#활의 각도가 어려워#천재는 노력가#토토짱!#야마모토 코지 그리고 지난 주 한 눈에 보기 고화질 조으다ㅠㅠ 2017. 10. 9.
토토짱! 5화 내가 부제를 붙이려고 붙인 게 아니고 처음 1, 2화는 코지군 분량만 편집해 올렸기에 붙인 건데3화부터는 풀버전으로 올렸으니 딱히 부제의 필요성이 없어졌다. 그렇지만 갑자기 관두기도 뭐해서 계속 붙여봤는데 역시 아니다 싶어서 관뒀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늘의 명대사는 "이런 사람들과 말하는 건 싫어. 영혼이 더럽혀져" "비렁뱅이가 아니야, 나는 바이올리니스트다"그리고 이 두 대사가 곧 모리츠나라는 캐릭터의 집대성이라고 생각한다. 방법은 틀렸지만 모리츠나가 어느 지점에서 화가 났는지는 알겠더라.그는 자타공인 진정한 예술가이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프라이드가 높은 사람인데그런 예술을 단순히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한 것과 거리에서 구걸하는 용도로 사용한 것에 대한 분노가 컸겠지.그러니까 그렇게 간단히 예술과 웃.. 2017. 10. 6.
토토짱! 4화 : 결의한 아침 요며칠 밖에 나가 있어도 모리츠나님이 신경 쓰여 견딜 수 없다. 아무리 해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없는 시간대라는 게 아쉬워. 오늘은 모리츠나님의 등장은 적었지만 (자느라고 ㅋㅋㅋ) 서비스씬이 많아서 만족. 시작부터 키스씬에 반라 ㅋㅋㅋㅋㅋㅋㅋ 이래봬도 낮 12시 반에 하는 드라마입니다. 사랑스럽다는 듯 양손으로 쵸의 얼굴을 감싸고 내려다보는 눈빛도 부드럽기 그지 없다.모리츠나님 의외로 침대 위에선 부드러운 타입이구나. 했더니 자는 거였음 ㅋㅋㅋㅋㅋ 쵸 당황 ㅋㅋㅋ (쵸당황이자 초당황이라는 말장난을 생각해놓고 뿌듯해하다니 나도 늙었....) 첫날 밤은 실패했지만 과정 건너뛰고 맞이한 둘째날 아침. 아니, 이제 와서 수위 조절할 필요 없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 잘 몰라서 그냥 익숙한 곡이라고만 생각했는.. 2017.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