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뮤지컬 HEDWIG52 헤드윅 전편 영어로 노래한다? 헤드윅의 연출을 담당한 鈴木勝秀さん 의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 코지군 헤드윅 전편 영어로 노래한답니다!! 장단 맞추기에 급급한 어설픈 번역보다야 원판 그대로 불러주는 게 고맙긴 하지만 과연 알아들을 수 없는 영어 가사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헤드윅이란 작품은 무엇보다 가사가 지니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해요. 번역가가 따로 있는 걸 보니 어쨌든 번역은 했을테고 그럼 자막이 올라가는건가요? 아무래도 자막을 보다보면 시선이 분산되어 집중이 안되는데.. (코지군 보기도 바빠죽겠구만 자막 볼 시간이 어딨어요;;) 물론 코지군의 영어 실력에는 전혀 이의가 없습니다. TL5Y 에서도 TTB 에서도 영어로 불렀던 적이 있었고 발음도 좋습니다. 그럼 뭐해, 내가 알아들을 수가 없잖아T-T 일본 가기 전.. 2007. 1. 11. 뮤지컬「Hedwig And The Angry Inch」칸사이 워커 추천 정보 락 뮤지컬「헤드윅 앤드 앵그리인치」 07년 3/22(목) ~ 25(일) 마츠시타 IMP 홀 야마모토 코지 주연으로 보내드리는 신생 헤드윅 영혼의 노랫소리를 내걸고 오사카에 강림!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야마모토 코지가 락 뮤지컬「헤드윅 앤드 앵그리인치」에 도전한다. 존 카메론 미첼의 작품, 연출, 주연에 의해 1997년에 오프 브로드 웨이에서 상연, 영화화도 된 화제작. 또 04, 05 년에 미카미 히로시 주연으로 상연된 무대도 기억에 새롭다.「가지고 있던 영화의 DVD를 마침 보고 "이렇게 재미있었구나" 라고 생각한 직후에 (출연 오퍼)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매우 시기적절이었습니다」라고 말하는 야마모토에게, 무대에 임하는 자세를 들었다. 「영화를 보고, 존 카메론 미첼이 하려고 한.. 2006. 12. 10. 뮤지컬「Hedwig And The Angry Inch」도쿄 추가 공연 결정 코지군의 헤드윅이 호평에 힘입어 (정확히는 티켓이 30분만에 동이 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 도쿄 2.15 ~ 3.4 센다이 3.15 ~ 16 오사카 3.22 ~ 25 나고야 3.27 ~ 28 후쿠오카 3.31 - 현재 나와있는 일정에 추가로 2007년 4.7 ~ 8 도쿄 파이널 공연이 결정되었습니다. 장소는... 엌! 도쿄후생연금회관 大홀 작품 성격에 맞춰 라이브 하우스만 고집하더니 이키나리 큰 회장이네요. 파이널이니까 화려하게 장식할 모양인지.. 그래도 그렇지.. 지금 여기서 헤드윅을 하겠다는겐가 ;ㅁ; 좌석표로 보면 좀 더 크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무려 2062석...;ㅁ; 역시 뮤지컬계의 아이돌 야마모토 코지의 인기 (+ 헤드윅 작품 자체의 인기) 에 500석 남짓한 라이브 하우스로는 관.. 2006. 11. 27. 뮤지컬「Hedwig And The Angry Inch」특집 칼럼 보내져온 선전 사진을 보고, 그 비쥬얼 임펙트의 강렬함에 무심코 전율이 느껴졌다! 야마모토 코지가 도전하는「헤드윅 앤드 앵그리 인치」. 성전환 수술의 실패로 가 허벅지 사이에 남아버린 여장 락커를, 그「신센구미!」의 남자다운 히지카타 토시조가 연기한다. 게다가 극장은, 원래 리키드룸이었던 신주쿠 FACE. 형태로서는 연극이라기 보단 원맨 라이브에 가까운 이 작품에, 연기가 능숙한 야마모토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이렇게 이질적인 헤드윅은 사상 처음이 아닐까..≪주목 포인트 1 이성의 끈이 풀린 야마모토 코지가 보고 싶다≫최근, 야마모토 코지의 무대를 보러 가서, 그를 비판할 마음이 들었던 적은 없다. 별로 나는 콩깍지가 씌인 야마모토팬은 아니지만, 주위의 캐스트에게서 약점을 발견하는 적이 많았기 때문에「.. 2006. 11. 22. 뮤지컬「Hedwig And The Angry Inch」공식 HP http://www.hedwig.jp/ 공식 홈페이지가 생겼네요. 저 HEDWIG 이라고 쓰여진 문양이 참 마음에 들어요. 아름다운 코지군의 이미지와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깃털이 잘 매치가 되는 듯. 2006. 11. 5. 코지신이 보우하사!! 그저 만만세.......ㅠ_ㅜ 무려 다섯번째줄 입니다!! (설마 맨뒤에서부터 1열이라던가 그런거 아니겠지;;) 화살표로 표시한 자리에요. 극장이 워낙 작아서 다섯번째라고 해도 중간 정도군요. 아쉽게도 구석자리지만 가까운 걸로 만족해야죠^-^ 2006. 11. 1. 이전 1 ···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