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

야마모토 코지, 히지카타 토시조 역으로 아침드라마 출연! NHK의 기나긴 구애 결실, 대하와 동일 인물은 이례적

by 캇짱 2015. 10. 1.

야후 메인에도 떴으니까 기념으로!


야마모토 코지, 히지카타 토시조 역으로 아침드라마 출연! 

NHK의 기나긴 구애 결실, 대하와 동일 인물은 이례적



NHK 오사카 방송국은 1일, 월례 국장 회견을 갖고 9월 28일 시작한 연속 TV 소설「아침이 왔다」의 추가 출연자로서 배우 야마모토 코지(38)와 기무라 요시노(39)를 발표했다. 야마모토는 신선조의 히지카타 토시조 역으로 출연. 04년에 방송된 NHK 대하 드라마「신센구미!」에서도 동일하게 히지카타 역을 연기하여, 의상과 가발은 당시 사용한 것을 재사용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하드라마와 아침드라마에서 동일 인물이 동일한 역을 연기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라고 한다.



동 방송국 사노 모토히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에 따르면 드라마의 무대가 된 히로오카 가에 신센구미가 돈을 빌린 증서가 남아있던 것에서 히지카타 역으로 야마모토의 출연 교섭을 결정. 올해 초부터 3~4개월에 걸친 기나긴 교섭으로 출연에 이르렀다고 한다.


야마모토는 10월 14,16일 방송에 출연 예정. 11년 전의 의상과 가발이 지금도 딱 맞았다고 하며, 사노 프로듀서는「피트니스(신체단련) 덕분이죠」라고 혀를 내둘렀다.


(전략)


야마모토가 출연한 장면은 6월에 촬영되어 사노 모토히코 제작 총괄은「그 쿨한 야마모토 상이 거울 앞에서이거 매일 입었지』라고 감회에 젖어 있었네요. 대하를 본 사람도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라고 볼거리를 말했다.「아사가 시댁에 인정받는 중요한 장면에 등장합니다. 『신센구미!』에 대한 오마주로 촬영했습니다. 결정적 대사는 몸이 떨릴 거예요」라고 PR.


사노 총괄에 따르면 올초부터 제안을 받은 야마모토는 당초 내키지 않아했다는 듯하나, 어떻게든 설득해서 출연이 실현되었다고 한다.



역시 사노 프로듀서와의 인연으로 나오는구나. 히지카타 역은 코지군이 늘 히지카타 '상'이라고 할 정도로 각별한 역이고

앞으로도 미타니 상이 쓰는 히지카타가 아니면, 국장과 그때 그 멤버들이 아니면 하고 싶지 않다고 했으니까

교섭이 길어진 것도 이해가 간다. 이것도 '신센구미!' 에 대한 오마주라니까 장고 끝에 받아들인 거겠지. 

팬으로선 30대에 연기하는 히지카타도 궁금했기에 받아들여줘서 고마워요. (일웹 반응도 좋아서 난리 났음 ㅋㅋ)


대하드라마 이후 히지카타를 주인공으로 한 속편 제작도 이례적이었는데 이제 동일 인물로 아침드라마 출연까지 하다니, 

정말 야마모토 코지가 NHK의 역사를 다시 쓰네. 히지카타 토시조=야마모토 코지 공식이 다시금 굳어지는구나. 

11년 전 의상과 가발이 딱 맞을 정도로 관리해온 것도 대단하지만 역시 이전보다 관록이 붙어서 그야말로 "귀신 부장" 포스가 굉장하다. 


참고로 일본의 아침드라마를 우리나라 아침드라마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하면 오산.

NHK 아침드라마는 훈훈한 성장스토리에 시청률도 보장되어 매년 스타 배우를 배출해내는 등용문으로 화제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