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옷! 코지 히지카타 오피셜 떴다!!
9월 28일(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연속TV소설「아침이 왔다」는 "아침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막부 말기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한층 더 북돋아줄 새로운 출연자가 결정되었으므로 발표합니다.
■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역 야마모토 코지 ※ 제3주(15회, 17회) 10월 14일(수), 16일(금) 방송에 출연 결정
[역할 소개]
막말 교토의 치안 유지를 함에 있어 그 엄격함에 사람들을 떨게했던「신선조」부장. 놀라운 솜씨의 검호.
막부 재흥을 위한 자금 모금에 애쓰며 아사가 있는 카노야에도 나타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히지카타를 앞에 두고 아사가 취한 행동은...
[야마모토 코지 상 코멘트]
대하드라마「신센구미!」에서 히지카타 토시조를 연기했을 때와 같은 의상, 같은 가발을 쓰고 이번에「아사가 왔다」에 출연할 수 있는 것은 그립기도 하고 즐거운 체험이었어요. 히로인 아사가 가족에게 인정받아가는 계기가 되는 인물인 히지카타의 존재감을 느껴주신다면 영광입니다.
■ 쿠시다 소에 역 기무라 요시노 ※ 제6주(35회, 36회) 11월 6일(금), 7일(토) 방송에 출연 결정
[역할 소개]
큐슈의 쿠라노 탄광 경영자의 아내. 남편이 죽은 후 탄광 사업을 이어받아줄 인물을 찾다가 아사와 만난다.
여성이면서도 탄광 경영에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을 찾아낸 아사에게 소에는...
[기무라 요시노 상 코멘트]
히로인 아사가 탄광 경영에 나서는 계기를 만드는 탄광주를 연기했습니다만,
그 후의 아사의 삶의 본보기도 되는 인물이었으므로 포용력을 내기 위한 역할 연구에 노력했습니다.
큐슈 말투로 시원시원하고 말 잘하는 멋진 여성으로 표현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대하드라마 때와 같은 의상ㅠㅠㅠㅠ 2회나 나와주는구나. 히지카타 항, 오카에리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