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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

연속TV소설「아침이 왔다」새로운 출연자 결정! 야마모토 코지, 기무라 요시노

by 캇짱 2015. 10. 1.

오오옷! 코지 히지카타 오피셜 떴다!!


9월 28일(월)부터 방송을 시작한 연속TV소설「아침이 왔다」는 "아침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막부 말기부터 시작합니다.

앞으로의 이야기를 한층 더 북돋아줄 새로운 출연자가 결정되었으므로 발표합니다.



■ 신센구미 부장 히지카타 토시조 역 야마모토 코지 ※ 제3주(15회, 17회) 10월 14일(수), 16일(금) 방송에 출연 결정


[역할 소개]

막말 교토의 치안 유지를 함에 있어 그 엄격함에 사람들을 떨게했던「신선조」부장. 놀라운 솜씨의 검호.

막부 재흥을 위한 자금 모금에 애쓰며 아사가 있는 카노야에도 나타난다.

모두가 두려워하는 히지카타를 앞에 두고 아사가 취한 행동은...


[야마모토 코지 상 코멘트]

대하드라마「신센구미!」에서 히지카타 토시조를 연기했을 때와 같은 의상, 같은 가발을 쓰고 이번에「아사가 왔다」에 출연할 수 있는 것은 그립기도 하고 즐거운 체험이었어요. 히로인 아사가 가족에게 인정받아가는 계기가 되는 인물인 히지카타의 존재감을 느껴주신다면 영광입니다.


■ 쿠시다 소에 역 기무라 요시노 ※ 제6주(35회, 36회) 11월 6일(금), 7일(토) 방송에 출연 결정


[역할 소개]

큐슈의 쿠라노 탄광 경영자의 아내. 남편이 죽은 후 탄광 사업을 이어받아줄 인물을 찾다가 아사와 만난다.

여성이면서도 탄광 경영에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을 찾아낸 아사에게 소에는...


[기무라 요시노 상 코멘트]

히로인 아사가 탄광 경영에 나서는 계기를 만드는 탄광주를 연기했습니다만, 

그 후의 아사의 삶의 본보기도 되는 인물이었으므로 포용력을 내기 위한 역할 연구에 노력했습니다.

큐슈 말투로 시원시원하고 말 잘하는 멋진 여성으로 표현되었다면 좋겠습니다.



대하드라마 때와 같은 의상ㅠㅠㅠㅠ 2회나 나와주는구나. 히지카타 항, 오카에리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