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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극 폭풍의 언덕38

연극「폭풍의 언덕」 호리키타 마키 인터뷰 각본·연출 G2가 "결정판이 될 것이다" 라고 자신감을 보이는「폭풍의 언덕」에 호리키타 마키가 주연! 1847년에 간행된 이래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에밀리 브론테 작품「폭풍의 언덕」. 그동안 여러 번 영상화, 무대화 되어 온 이 불후의 명작이 G2의 각본, 연출로 다시 태어난다. "결정판이 되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이는 G2의 지휘 아래 여주인공 캐서린 역으로 분하는 것은 최근 무대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호리키타 마키. 2월 중순, 도내에서 열린 제작 발표에 G2와 캐스트진이 등단, 이후 호리키타가 인터뷰에 응했다. ㅡ「폭풍의 언덕」이야기에 어떤 인상을 가지고 계세요? 아직 원작을 간략화한 것과 대본 제1고를 읽은 것 뿐이지만 "무섭고 어두운 이야기"라는 게 첫인상이에요^^. .. 2015. 4. 19.
불멸의 사랑 이야기를 새로운 시점으로!『폭풍의 언덕』 제작 발표 리포트 간행 후 160년 이상 지났어도 퇴색하지 않는 불후의 명작『폭풍의 언덕』잉글랜드 북부 요크셔 황야의「폭풍의 언덕」이라는 이름의 저택을 무대로 주인 캐서린과 고아 히스클리프의 격렬하고 불멸한 사랑을 그려낸 이 작품은「세계 10대 소설」중 하나. 전세계에서 사랑받으며 영화나 무대 작품이 되어 왔다. 이『폭풍의 언덕』이 모든 장르의 연극을 맡아온 연출가 G2의 손으로 장대한 원작의 본질에 다가선다. 새로이 재구축된 각본으로 닛세이 극장에서 5월 6일부터 상연된다 (26일까지). 사랑에 불타는 여주인공 캐서린 역에는 그 매력적인 존재감으로 특히 영상 분야에서 인기를 떨치며『잔 다르크』(10년) 이래 무대 작품에서도 높이 평가 받고 있는 호리키타 마키. 사랑 때문에 복수심에 사로잡힌 히스클리프 역에는 무대, 영상.. 2015. 4. 16.
연습 시작 출처는 「폭풍의 언덕」상견례, 대본 읽기가 있었습니다.대사가 너무 많아서 턱이 아파졌어요. 히스클리프 역의 야마모토 코지 군과는「오케피!」이래 오랜만의 무대 공연. 그래서 오랜만에 밥을 먹고, 마시고, 쌓인 이야기도 하고.빨리도 밤늦게 귀가^^ 안녕히 주무세요. 2015-04-03 02:25:02 어제부터 연습 들어갔나 보구나. 그러고 보니 공연이 벌써 한 달 앞으로 다가왔네. 오랜만에 토다 상과의 멋진 합도 기대된다. 2015. 4. 3.
프리미어 소굴 150216 연극「폭풍의 언덕」야마모토 코지 촬영 때는 눈에 힘 빡주고 있다가 인터뷰 할 때는 또 왜 이렇게 귀여워 ㅋㅋㅋ오늘 제작발표회가 있었던 모양인데 아직 ㅁㅍㅅ 지방 공연도 남아있고. 왔다갔다 하느라 바쁘네. 2015. 2. 18.
프리미어 소굴 150209 연극「폭풍의 언덕」포스터 촬영 장난꾸러기 휴이는 어디 가고 어깨 떡 벌어진 상남자가!! 포스터 보고 이게 뭐냐며 깠는데 움직이는 거 보니 의외로 괜찮네?ㅁㅍㅅ 보고 가신 토다 상에 의하면 조만간 제작 발표회가 있을 거라고 한다. 그런데 그 사실을 코지군과 대기실에서 인사 나누고 헤어질 때까지 둘 다 모르고 있었다고 ㅋㅋ 2015. 2. 12.
히게 모야... 배후령이냐!!! 여배우 호리키타 마리(26)가 주연하는 무대「폭풍의 언덕」(5월 6~26일 도쿄 닛세이 극장) 포스터 사진이 27일 첫공개됐다. 이 작품은 "영어 문학의 3대 비극"으로 평가받는 영국 소설이 원작. 영국 북부 요크셔 황야의 저택「폭풍의 언덕」을 무대로 이곳에 사는 캐서린(호리키타)와 고아 히스클리프(야마모토 코지=38)의 격렬한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주목되는 포스터는 앞을 보는 호리키타의 배후에서 야마모토가 얼굴 절반을 보이고 있는 구도로 사랑에 사는 캐서린과 복수심에 사로잡힌 히스클리프를 표현했다. 촬영은 일본을 대표하는 의상 디자이너 마에다 아야코 씨 제작의 무대 의상을 착용. BOφ WY 등 많은 아티스트의 CD재킷을 다룬 카메라 맨 나가이시 마사루 씨의 지휘 아래 제목대로 정면과 옆에서 바람이 .. 2015.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