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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연극 대지(大地)21

미타니 코키 신작 무대「대지」7/1 첫공 결정! 주말 공연 라이브 스트리밍도 실시 히트 메이커 미타니 코키씨(58)가 각본·연출을 다루는 신작 무대「대지」가 7월 1일에 도쿄 시부야의 PARCO 극장에서 개막하는 것이 알려졌다. 당초는 6월 20일이 첫공이었지만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책을 위해 객석 배석과 공연 스케줄을 재검토해 새로운 공연 일정이 결정. 코로나화 속에서 보다 풍부한 연극 표현에 도전하는「Social Distancing Version」라고 명명한다. 리뉴얼한 PARCO 극장 재개를 향한 첫걸음이 된다. 막공은 원래 예정대로 8월 8일. 공연수는 당초의 56공연에서 45공연으로. 티켓은 객석(636석)의 50% 이하로 판매하여 최대 318석. 미타니씨는「무대 위에서 배우의 농후 접촉을 한없이 피해 배우끼리는 항상 거리를 두어 연기. 그로 인한 불편을 불편하게 끝.. 2020. 6. 29.
연극계에 빛! 미타니 코키 작품「대지」파르코 극장에서 7월 상순 개막 준비 착착 긴급사태선언의 전면 해제가 결정된 25일, 정부가 책정한 경제활동 재개를 향한 기준에서는 엔터테인먼트계에 큰 희망이 보였다. 콘서트나 이벤트 등의 개최가 조건부로 용인되어 도쿄 시부야의 PARCO 극장에서 6월 20일부터 상연예정이었던 미타니 코키씨(58) 작·연출의 무대「대지」가 7월 상순 개막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시키고 있는 것이 밝혀졌다. 정부는 이날 콘서트 등의 기준을 약 3주 뒤인 6월 18일까지는「상한인원을 실내 100명, 야외 200명 또는 수용인원의 50% 이내」로 하고 19일 이후에는 실내외 모두 상한선을 1000명으로 책정했다. 7월 10일 이후의 상한 인원은 실내외 모두 5000명이 된다. 상한인원과「50% 이내」의 조건은 어느 쪽인가 작은 쪽을 한도로 한다. 「대지」가 개막을 늦추는.. 2020. 5. 26.
PARCO극장 오프닝 시리즈 미타니 코키「대지」오오이즈미 요, 야마모토 코지 등 전 캐스트 발표 PARCO극장 오프닝 시리즈 미타니 코키 3작품 3개월 공연쇼걸, 소레나리신쥬, 대지 대지어느 공산주의국가. 독재정권이 수행한 문화개혁 가운데, 반정부주의 딱지가 붙은 배우들이 수용된 시설이 있다.강제적으로 모인 그들은 정부의 감시 아래, 광대한 황야를 경작하고 농장을 만들고 가축을 돌보았다.가혹한 생활 속에서 무엇보다 그들을 괴롭힌 것은「연기하는」행위를 금지당한 것이었다.배우로서밖에 살아가는 법을 모르는 배우들이 극한상태 속에서 빚어내는 역사와 예술을 둘러싼 군상극의 막이 오른다! 1994년『출구없음!』으로 PARCO 극장에 처음으로 상연한 이래, 수많은 걸작을 PARCO극장에서 발표해온 미타니 코키가신생 PARCO극장에 새로 쓴 신작은 무대,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배우에게 대사를 써 온 미타니 코..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