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뮤지컬 or 무대151 계속 쭈욱 멋진 형 오늘 도쿄예술극장에서 목격된 코지군. 사토 류타의 일인극 "에브리 브릴리언트 씽"을 보러간 모양이다. 이게 관객 참여형 연극이란다. 도중에 하고 싶은 사람을 선발해서 사토 류타 상이 건넨 카드에 써진 걸 읽거나 즉흥 연기를 하기도 하는데 코지군도 2번이나 참여했다네 ㅋㅋㅋㅋㅋ 야마모토 코지까지 나왔으니 사람들이 티켓값 더 내겠다고 한다 ㅋㅋㅋ 무대와 객석이 이런 형태라서 마주 보고 앉아 계속 코지군을 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는 후기도 있고 그저 부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사토 류타 인별 오늘은 무려! 야마모토 코지 상이 보러 와주셨어요 25년 가까이 전, 제가 데뷔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셨던 것이 코지 상이었어요. 좌우도 구별 못하고 폐만 끼쳤던 저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셨어요 계속 쭈욱 멋진 형이에요 그.. 2023. 8. 13. Standby~Actors Backstage~ 야마모토 코지 Standby~Actors Backstage~ Koji Yamamoto 태평양서곡 앙상블 소메야 코타 씨가 찍은 코지 야마모토. 앞서 오구리가 찍은 사진도 그렇지만 공동 출연자밖에 볼 수 없는 등, 시선, 표정.. 공유해주셔서 넘나 감사하다ㅠㅠㅠㅠ 2023. 3. 29. 뮤지컬「태평양서곡」무대 영상 오 무대 제법 잘 뽑힌 거 같다. 진행자 역은 더블캐스트인 두 배우가 완전 느낌이 다르구나. 신선하네. 그만큼 배우의 역량이 중요하고 자유도가 높은 역할이라는 거겠지. 코지군은 설마하니 긴 머리를 묶고 나올 줄 몰랐다. 살리에리 시절 생각나~ (물론 가슴팍은 그 시절의 2배지만... 2kg 빼겠다며 연습실에 도시락 싸다니던 사람이 지금은 프로틴을 2배로 먹겠다 하고 있어요;;) 2023. 3. 26. 뮤지컬「태평양서곡」진행자 역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서양 창작자가 그린 일본의 모습을 '해외에서 간 초밥집 느낌'이라고 하다니 이보다 적절한 예시가 있을까. 역시 코지군은 참 명쾌하다. 영화 '미이라' 느낌은 또 뭔데 ㅋㅋ 예시들이 넘나 눈높이라서 웃었잖아 ㅋㅋㅋ 악곡이 어려워서 자신의 피가 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지만 일단 피가 되어버리면 잘 흘러갈 거라는 말도 인상 깊네. 멋지다. 이번에 진행자 역은 현대인으로 나오는구나. 오히려 좋아! 2023. 3. 6. 뮤지컬「태평양서곡」오케스트라 합동 연습 영상 아니 저기요!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자꾸 다른 곳에 시선이 가잖아요 ㅋㅋㅋㅋㅋ 코지군 연습복 시강 쩔어 ㅋㅋㅋ 역시 손드하임 작품이구나.. 넘버 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는 있겠다. 2023. 3. 5. 일본 X 영국 공동 제작 뮤지컬「태평양서곡(Pacific Overtures)」스폿 영상 + 포스터 바다를 이미지한 포스터. 제법 마음에 든다. 현재 우메다예술극장 정문에 걸려있는 대형포스터 페리 기념관 그외 지하철역에 있는 광고들... 벌써 다음 주 개막이구나. 슬슬 실감이 난다. 2023. 3. 4. 이전 1 2 3 4 5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