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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뮤지컬 or 무대

뮤지컬「태평양서곡」진행자 역 야마모토 코지 코멘트

by 캇짱 2023. 3. 6.

 

서양 창작자가 그린 일본의 모습을 '해외에서 간 초밥집 느낌'이라고 하다니

이보다 적절한 예시가 있을까. 역시 코지군은 참 명쾌하다.

영화 '미이라' 느낌은 또 뭔데 ㅋㅋ 예시들이 넘나 눈높이라서 웃었잖아 ㅋㅋㅋ 

 

악곡이 어려워서 자신의 피가 될 때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거 같지만

일단 피가 되어버리면 잘 흘러갈 거라는 말도 인상 깊네. 멋지다. 

 

 

이번에 진행자 역은 현대인으로 나오는구나. 오히려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