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 이 복받은 여자야..
도쿄 공연 3일째 (7월 11일) 나오쨩의 일기에서 코지군 부분만 발췌. 정말, 코지군에게도 많은 어드바이스를 받아서, 존경할 정도로 멋진 분과 공연을 할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합니다. 본 공연 첫날, 시작할 때「나오, 사랑을 가지고 하자고」라는 한 마디. 깊이 새겼습니다. 코지군은 무대경험도 많아 익숙해진 부분도 분명 많을텐데, 매회 굉장한 에너지를 느낍니다. 정말 재미있을 정도로, 그가 연기하는 제이미ㅡ 그대로 라고 생각합니다. 재능이 정말 많은 분이구나- 라고. 「ナオ、愛を持ってやろうな。」 이게 원문이거든요. 아아~ 코지군의 말투, 목소리가 바로 제 귓가에 들리는 듯 합니다. 나오상도 아니고, 쨩도 아니고, 나오- 라네요. 이름만 달랑 부르는게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 「시어터ー가이드」8월호에..
2005.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