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달밤에 레이디의 눈물은 보고싶지 않다"
으하하, 오키타군, 거기서 뭐해!!! <- 모 신선조 애니 성우와 동일;
성우 야마코지 덕분에 이런 신데렐라류 미소년 하렘물 까지 보게 되는군요.
고아원에서 자란 나쟈가 어머니를 찾아 떠나는 운명의 여행... 이란 빌미 아래
로리콤임이 분명한 미남자들을 (나쟈는 13살-_-) 회당 한두명씩 홀리고 있습니다.
결국 형제를 동시에 홀리는 양다리 연애로 한 집안을 말아먹는 스토리...(인거냐!!)
도대체 코지군이 성우를 담당한 라파엘은 언제 나오는 걸까요. 나 이거 계속 봐야 돼?
나왔다, 라파엘!!! 8화만에 등장하셨습니다..T^T
즉석에서 노래를 만드는 폼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지난 사랑의 상처로 더 이상 사랑할 수 없게 없게 된 라파엘과
그런 그를 사랑하는 실비의 노래.라파엘은 대천사의 이름이기도 하죠.
飛べない天使 (날 수 없는 천사) Full 버전을 듣고 싶으신 분은 다운
라파엘 솔로곡 夜の雨 (밤의 비) 역시 듣고 싶으신 분은 다운
음유시인이기 때문에 언제 또 나올지 모르므로 계속 봐야 하는건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