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청방문 소식에 이어진 아나운서와의 인터뷰. 뉴스에서 코지군에게 꽤 오랜 시간을 할애해줬구나.
난투는 그저 베고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스타일과 스토리가 있다.
왜 그런 움직임이 되었는지 왜 그런 동작을 하는지 배경을 생각하고 캐릭터에 따라 바꿔간다는 코지군.
응, 코지군은 그 인물을 연기한다가 아니라 '살아간다'는 배우니까.
언행이 부드러운 분이라는 캐스터의 감상처럼 코지군의 인간미가 배어나오는 인터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완.벽.한 미모와 스타일이었다.
잘생김에 줌 인!
코지군 얼굴이 점점 다가오는데 정말 잘생김이 다가오는 느낌이었음 ㅋㅋ
드라마 스틸컷도 풀어줬어!! 아름다운 도노ㅠㅠㅠㅠ
코지군이 성장 환경을 고려해 품격을 무너뜨리지 않으며 연기했다는데
정말 고귀한 분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근데 방금 전 스틸컷과 동일인물 맞냐고. 이어빠는 대체 언제까지 귀여울 거야ㅠㅠㅠㅠ
연기할 때랑 아닐 때 이 갭이 너무 사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