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배우 뉴스 나왔다.
다음 달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NHK BS 시대극 「검수초」에서 후에 미토번의 2대 번주가 되는 젊은 도쿠가와 미츠쿠니를 연기하는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이 18일 현청을 방문하여 오이가와 지사에게 출연을 보고했습니다. NHK BS 시대극「검수초~미츠쿠니공과 나~」는 후에 미토번의 2대 번주가 된 젊은 시절의 도쿠가와 미츠쿠니가 아버지를 살해당한 머물 곳 없는 소년과 함께 에도 시대 최대의 화재「메이레키 대화재」의 방화범을 쫓는 이야기로 로케 촬영의 대부분을 츠쿠바미라이 시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 방송이 시작되는 것을 앞두고 주인공 미츠쿠니를 연기하는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이 18일 오후 현청을 방문해 오이가와 지사에게 인사했습니다. 오이가와 지사는 "젊은 시절의 미츠쿠니는 이미지가 없어, 매우 신선한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야마모토 상은 "여러 가지를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으므로 보다 깊이가 나온다면 좋겠습니다"라는 등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오이가와 지사가 "현민도 새로운 미츠쿠니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하자 야마모토 상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응했습니다. BS 시대극「검수초~미츠쿠니공과 나~」는 BS 프리미엄에서 다음 달 5일 오후 8시부터 방송이 시작되어 매주 금요일 전 8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입니다. NHK 뉴스웹 |
야마모토 코지가 역사적 인물을 연기할 때마다 연고지에서 거는 기대가 크다는 걸 느낀다.
그만큼 코지군이 정중하게 마음을 담아 연기하고 있기 때문이겠지.
촬영만으로도 힘들 텐데 높으신 분도 만나고 바쁘다 바빠.
덕분에 수트 입은 코지군을 볼 수 있어서 나야 좋지만 ㅋㅋㅋ
그나저나 드라마 포스터는 왜 내배우 짱구 눈썹을 만들어놓고 그래ㅠㅠㅠㅠ
얼굴색도 말이야.. 톤다운도 정도껏이지 원작에서도 하얀 설정이던데 왜..
다행히도! 잡지에 풀린 실제 촬영 사진은 저렇지 않다기에 한시름 놓았다만
매번 포스터 예쁘게 뽑아주던 NHK였기에 너무 아쉽다.
드라마 비주얼 두고 보겠어. 분장팀 잘해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