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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음악극 LMT24

21_21 DOCUMENTS『이미지 메이커전』 "음악이란 말로 다 할 수 없는 심상 풍경을 표현하는 것" 미야케 준 장 폴 구드의 신작 설치 미술에서 음악을 담당한 것이 미야케 준. 재즈 트럼피터로 활동을 시작해 1980년대 수많은 CM음악을 작곡, 2000년대 이후에는 피나 바우쉬와 필립 트쿠플레 같은 안무가의 무용 작품, 또 빔 벤더스, 오토모 카츠히로의 영상 작품에 참여하는 등 장르를 넘나들며 탄생한 사운드의 독자적인 울림이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음악가이다. 2005년에 근거지를 파리로 옮겼을 때 가장 합작을 해 보고 싶다고 생각한 작가 중 한 사람이 장 폴 구드였다. 그리고 첫 만남 때「둘 다 짧은 바지였으니까 금방 친구가 되었어요」라고 웃는다. 「국경이 이웃해 여러 나라와 접해있고, 다양한 곳에 가깝고 이동하기가 쉬워 합작하고 싶은 아티스트들이 많이 통과하는 세계의 "허브" 같은 도시가 좋아」라고.. 2014. 8. 19.
[KAAT 공식] 음악극「Lost Memory Theatre」연습실 견학기 ② 극장의 기억에 농락당하는 남자, 야마모토 코지. 무려 포르투갈어와 프랑스어의 노래도 부른다. 섹시한 노래와 춤이 미야케 준 음악 세계를 훌륭하게 체현하고 있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싱싱한 아름다움의 미나미는 아름다움 속에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이 작품 세계를 한층 더 신비로운 것으로 보여준다. 연출에 부응하는 유연함에 잠재력의 깊이를 느낀다. 출처 KAAT 공식 트윗 하..요즘 코지군 미치게 섹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즘이라고 썼지만 실은 작년부터. 내가 오죽하면 공연 후기에 섹시해 섹시해-라고 도배를 했겠냐고.35세를 넘어선 기점으로 한 껍질 깨고 나온 거 같달까.. 성인 남자의 매력이 물씬하다. 연습실 사진만으로 이렇게 설레는데 실제 공연에선 얼마나 멋질까~ 2014. 8. 16.
[KAAT 공식] 음악극「Lost Memory Theatre」연습실 견학기 ① 8월 모일『Lost Memory Theatre』의 연습실에 잠입해 리허설을 견학하고 왔습니다. 오늘부터 부정기 트윗으로「연습실 견학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본 공연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여기에서 계속 바뀌어 갈 것이라고 추측되지만그래도 어느 정도 형태는 뚜렷이 보였다. 미야케 준의 음악이 커다란 기둥으로서 중심에 있고, 그 기둥으로 지어진 "극장" 속에 배우가 있고 댄서가 있고 음악가가 있는 그런 이미지였다. 연습실에서는 캐스트·스태프가 모두 하나가 되어, 작품 창작에 임하고 있다. 개개인이 작품의 중요한 조각. 넓은 연습장의 구석에 있어서도 그 열기가 전해져 온다. (사진은 클릭하면 커집니다) 무대 장치의 모형을 들여다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경대. 보통 극장 분장실에 있으며 출연자들이 분.. 2014. 8. 15.
요코하마 사운드 크루즈 : KAAT 백스테이지 투어 - 배우 야마모토 코지 (2) (1)에 이어집니다. 파일 2개 연속재생. 오른쪽 ▽를 클릭하면 선택 듣기 가능. 미야케 상 앨범 곡소개 부근에서 한번 끊어가요~ 야스에 : 다음 달 21일 목요일부터 31일 일요일까지 KAAT에서「Lost Memory Theatre」가 공연됩니다. 이 작품의 구성 연출을 담당하는 것이 올해 KAAT의 아티스틱 슈퍼바이저(예술고문)에 취임하신 연출가 겸 배우인 시라이 아키라 상입니다 우선 어떤 이야기인지 로스트 메모리 씨어터의 내용을 알려주시겠어요? 야마모토 : 이건 말이죠, 제작발표했을 때.. 아, 시라이 상과 음악가 미야케 상과는 작년에「보이체크」라는 작품을 함께 했는데요. 저는 시라이 상의 세계관도 좋고 미야케 상의 음악이 무척 조화를 이루어 굉장한 작품이구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라이 상이)「올해.. 2014. 8. 13.
요코하마 사운드 크루즈 : KAAT 백스테이지 투어 - 배우 야마모토 코지 (1) 7월 28일 코지군이 게스트로 출연한, 여기에도 잠깐 소개했던 라디오의 다시 듣기가 올라왔도다!! (제보 감사드려요~)덕분에 요즘 연습실에 처박혀서 도통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리운 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오션스11에선 캐릭터 특성상 목소리톤을 높여서 연기했는데 오랜만에 코지군의 낮은 목소리를 들으니 두근거리네. 좋은 건 같이 듣습니다^^라디오를 진행하는 여성은 야스에 캐스터, 코지군이 온다는 소식에 달려와준 아즈마 아나운서, 그리고 오늘의 게스트 야마모토 코지 씨가 등장합니다~ 야스에 : 요코하마 사운드 크루즈 매주 월요일은 문화, 아트, 음악 정보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KAAT 카나가와 예술극장의 백스테이지 투어입니다 스튜디오에는 아즈마 켄 아나운서도 오늘은 함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 2014. 8. 7.
착실히 진행되고 있는 무대 LMT 소식 요즘 나름 바쁘기도 하고 더위에 지쳐서 도저히 블로그할 여력이 없었는데오랜만에 코지군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갑자기 기운을 차렸단 말씀 ㅋㅋㅋ 오늘 라디오에 코지군이 나와서 LMT 이야기를 했다는데..코지군은 이번 작품에서 몇 곡 정도 노래를 한다고 한다.노래하는 코지군을 정말 좋아하기에 이번 무대에서 노래를 하는지 마는지가 관건이었는데 하는구나!!!! 만세~~~~~~~~~~ >ㅁ 201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