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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오노레 나폴레옹21

미타니 코키의 흔해빠진 생활 : 654. 팀이 하나로 뭉쳐 대역 성공 652, 653 편에 이어지는 오노레 나폴레옹 에피소드. '계속'이란 예고가 없으니 이 에피소드는 이제 끝이려나?그리고 마지막에 등장하는 진주인공! 기댈 수 있는 남자! 야마모토 코지ㅋ 미타니 코키의 흔해빠진 생활 : 654 ■ 팀이 하나로 뭉쳐 대역 성공 아마미 유키 상의 대역은 미야자와 리에 상으로 정해졌다. 함께 일하는 것은 처음. 극장에 달려와 준 미야자와 상을 처음 봤을 때 사진집「산타페」를 떠올리며, 이런 비상사태인데도 살짝 두근두근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틀 반, 미야자와 상은 문자 그대로 불면불휴였을 것이다. 그녀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주기 위해 대본을 고치고 대사를 삭제하거나 다른 배우에게 분담하거나 했지만, 그녀가 연기하는 알빈은 2시간 15분 중에 약 2시간을 무대에 나와 있다. .. 2013. 5. 31.
미타니 코키의 흔해빠진 생활 : 653. 찾아라! 아름다움 ・ 연기 ・ 배짱 652 편에 이어지는 오노레 나폴레옹 에피소드 미타니 코키의 흔해빠진 생활 : 653 ■ 찾아라! 아름다움 ・ 연기 ・ 배짱 아마미 유키 상이 컨디션 불량으로「오노레 나폴레옹」에서 강판했다. 남은 공연은 앞으로 7회. 강판이 결정된 밤, 나와 제작 담당의 나이토 미나코 상과 주연이자 극장 예술감독이기도 한 노다 히데키 상은 전화로 타개책을 이야기했다. 공연 중지의 선택지는 없었다. 티켓을 사 주신 관객 여러분을 생각하면, 7회 전부는 무리라도 조금이라도 많이 상연해야 한다고 누구나가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항상 관객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던 아마미 상의 마음이기도 했을 것이다. 그녀는 취재를 받을 때마다 티켓을 사지 못하고 공연을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 사죄의 메시지를 덧붙이는 것을 잊지 않는, 그런 사.. 2013. 5. 28.
미타니 코키의 흔해빠진 생활 : 652. 병상에서의 유머 아사히 신문에 매주 연재하는 미타니 상의 칼럼 '흔해빠진 생활' . 단행본으로도 현재 10권까지 나와 있을 만큼 꾸준히 이어져 온 인기 칼럼이다. 그 칼럼에 지난주부터 이번 오노레 나폴레옹 사태에 관한 에피소드가 실리기 시작했다. 미타니 코키의 흔해빠진 생활 : 652 ■ 병상에서의 유며 「오노레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애인 알빈을 연기하고 있던 아마미 유키 상이 가벼운 심근경색으로 앞으로 7회의 공연을 남기고 강판되었다. 아마미 상은 연습실에서는 매우 활동적으로 돌아다녔었다. 「요 5년 중에 최고로 상태가 좋다」라고까지 말하고 있었다. 막이 열린 후에도 그녀는 알빈을 매력적으로, 그리고 다이나믹하게 연기해갔다. 누구보다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한 성격의 아마미 상. 얼마나 괴로웠을까. 분명 침대 위에서 .. 2013. 5. 26.
「오노레 나폴레옹」공연 사례 / 아마미 유키 무사 퇴원 「오노레 나폴레옹」공연 사례 덕분에 5월 12일「오노레 나폴레옹」공연은 종료하였습니다. 출연자 교체에 따른 일부 공연 및 라이브 뷰잉의 중지 등에 의해, 티켓을 구입해 주신 관객 여러분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에게 대단히 폐를 끼쳐 드린 것을 재차 깊이 사과 드립니다. 또 이번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힘써 주신 공연 관계자 여러분 및 협력해주신 모든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미타니 코키 코멘트본래 막공일 전에 공연 중지가 될 뻔 했던「오노레 나폴레옹」을 구해 주신, 미야자와 리에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야자와용으로 고친 대본을 바탕으로 연일 심야까지 연습에 함께 해 준 캐스트와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아마미 씨의 하루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미타니상이야말로 보이지 .. 2013. 5. 14.
야마모토 코지, 휴양으로 회견 급거 결석, 리에 대역 무대로 "3일 밤샘" 상태 배우 야마모토 코지가 13일 출석이 예정되어 있던 NHK드라마 "격류"(6월 25일 오후 10:00)기자 취재회에 결석했다. 야마모토는 여배우 아마미 유키가 가벼운 심근경색으로 강판하고 미야자와 리에가 대역을 맡은 무대『오노레 나폴레옹』에 어제 12일까지 출연. 관계자에 따르면 미야자와와 공연하는 장면이 많아, 3일 밤을 자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향후의 촬영을 고려하여 만약을 위해 휴양했다고 한다. 무대 후의 모습에 대해 관계자는「만신창이로 무대를 완성한 스탭과 캐스트는 끝난 순간에 쓰러질 듯했다고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 무대는 6일 무대 공연 종료 후에 아마미가 컨디션 불량을 호소해 긴급 입원. 다음 날 7일 심야에 미야자와의 대역이 결정되어 9일 밤부터 출연하고 있었다. 드라마『격류』취재회에는 .. 2013. 5. 13.
미야자와 리에 대역 열연에 관객 전체 기립! 불과 이틀 만에 완성한 배우혼 여배우 아마미 유키(45)가 심근경색으로 강판하고 미야자와 리에(40)가 대역을 맡은 무대「오노레 나폴레옹」(도쿄 예술 극장 플레이 하우스)이 10일 밤(오후 7시)회부터 재개. 8일부터 연습을 시작한 미야자와가 열연을 선보였다. 각본·연출의 미타니 코키 씨(51)과 주연 노다 히데키(57), 연극계의 선두주자 두 사람이 처음으로 팀을 이룬 화제작.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폐된 나폴레옹(노다)의 죽음의 진상에 다가서는 역사 미스테리로, 1막 2시간 20분. 미야자와는 나폴레옹의 애인 알빈 역을 연기했다. 상연은 무사히 종료. 종연 후의 커튼 콜. 노다가 칭송하듯 박수를 보내자 미야자와는 부끄러운 듯 쑥스러운 웃음. 만원 관객은 기립 박수를 보냈다. 이 극장의 예술 감독도 맡고 있는 노다는 전날 9일「불과 .. 2013.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