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연극 폭풍의 언덕38 호리키타 마키 X 야마모토 코지 연극「폭풍의 언덕」방송 예고 요며칠 코지군 소식이 휘몰아쳐서 이거 올릴 정신도 없었는데 오늘이 지나면 '예고'의 의미가 무색해지는 거 같아 서둘러 올려본다. ◇ 연극『폭풍의 언덕』호리키타 마키 X 야마모토 코지 X 토다 케이코 ◇2015년 10월 3일(토) 밤 8시 WOWOW 라이브 "얼마나 애타게 기다렸던가!!!" 지난 5월 상연된 연극「폭풍의 언덕」이 오늘 WOWOW 채널에서 방송되는데... 되는데..실시간으로 볼 수가 없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기회를 놓쳐도 앞으로 몇 번이나 재방송을 해준다고 하고워낙 화제작이다 보니 영상이 뜰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실시간으로 보고 싶었는데..(WOWOW는 유료 채널이다 보니 아주 신났더라 ㅋㅋㅋ 이거 보려고 새로 계약한 사람이 많았을 테니까.보통 많아 봐야 3번 방송 해준다는데 폭풍의 언.. 2015. 10. 3. 눈물과 피로와 감동... 너무 힘든 무대「폭풍의 언덕」분투기 | 토다 케이코 토다 케이코 상이 연극 '폭풍의 언덕' 당시를 회고하며 쓴 글인데, 코지군의 이름이 은근 많이 등장해서 가져와봤다. 너무 힘든 무대『폭풍의 언덕』 분투기 대작 알레르기인 제가 2015년은 도전의 해로 정하고『폭풍의 언덕』에 도전했습니다. 게다가 무대는 "그" 닛세이 극장. 이곳은 일찍이 동경하는 코시지 후부키 상의 콘서트를 본 극장입니다. 그런 추억이 깊은 장소에서 한눈 팔지 않고 달려 나간 약 2개월 간. 눈물과 피로와 감동의 분투기를 여기에 적고 싶습니다. 연습 중에도 본 공연 중에도 오로지 "조용한 시간"의 나날 무대『폭풍의 언덕』은 오랜만에 힘든 연극이었습니다. 원래 문학 작품이 거북한 저는, 아니 거북하다기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강해서 지금까지 피해왔습니다. 그러나 무엇에 눈이 뒤집.. 2015. 9. 3. 이와중에 폭풍의 언덕 방송 날짜 잡혔다 10월 3일 WOWOW에서 방송 좋아해야 하는 거 맞는데......내가 이걸 오로지 '작품'으로서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 하아....... 2015. 8. 22. 이자벨라와 히스클리프 출처는 이자벨라 역 저 뒤에 에드거가 보고 있음 ㅋㅋㅋ 야마모토 코지 상. 이전 (코지 상이 진행하는) 방송에 출연한 이후 처음 공연하는 것으로, 코지 상이 출연한 무대를 몇 번인가 보면서 이 분 굉장한 천재구나 라고 존경심을 안고 있었으므로 공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상상한 것보다 무척 챠밍하고 다가가기 쉬운 분으로 덕분에 즐겁게 연습실과 본공연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뒤풀이에서 술이 들어간 코지 상이 재미있어서, 아아 이 사람에겐 아직도 여러 얼굴이 숨어있구나 생각했어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욱 반가운 히스클리프... 막공하고 2주 정도 지났을 뿐인데 아련하네.찍었으면 하야쿠 디비디든 뭐든 내달라!!! 2015. 6. 10. 코지군이 또... 코지군이 오늘 또 싱쯔요 연극을 보러 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차 관극은 → 이날 아, 근데 내가 이 남자를 오래 알긴 했나 봐. 왠지 2번 보러 갈 거 같았는데 ㅋㅋㅋ 예상 적중이다.이미 콘서트 2번 보러 갔던 전적도 있고 말이지. 코지군 드라마 촬영이 6월부터라더니 촬영 들어가기 전까진 휴일인가?26일에 막공하고 27일에 뒤풀이 28일에 시도 상 피로연 참석 29일 관극.모처럼 사생활을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 거 같아서 보기 좋다. 이번 연극이 감정 소모가 큰 역할이었고 스케줄도 빡세서 피로가 쌓였을 텐데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 님의 얼굴 보는 거 만큼 좋은 휴식이 또 어디 있겠어. 볼 수 있을 때 싱고 얼굴 많이 봐둬라 ㅋㅋㅋ 그리고 한 달 내내 연극을 같이 한데다 이후에.. 2015. 5. 29. 연극「폭풍의 언덕」전 공연 종료! 폭풍의 언덕 전30회 공연 무사히 종료!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히스클리프는 어느 때보다도 격렬했고 그 와중에도 냉정하게 무대를 살피며아역이 흘리고 간 소품을 극의 흐름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처리했단다.아역이 책을 던지는 씬이 있는데 그게 너무 멀리 날아가서 퇴장할 때 미처 챙기지 못했던 모양이다.나중에 등장한 코지군이 그 책을 주워서 자연스럽게 책장을 넘겨보며 무대 안쪽으로 건네줬다고. 세트가 오르락 내리락하며 이동이 많은 작품이라서 그런 걸 제때 치우지 않으면 자칫 사고로 연결될 수도 있는데사스가 무대 베테랑! 커튼콜은 5번이나 불려나왔는데도 여전히 식지 않은 열기. 마키짱은 그대로 퇴장하려고 했지만 재빨리 분위기를 읽은 코지군이 마키짱에게 한 마디 하라고 했단다. 마키짱은 쑥쓰러워서 .. 2015. 5. 26.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