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코지/신센구미(新選組)156 신센구미 대원좌담회 (11) 야마모토 코지가 카토리 싱고한테 보여주는 열의에 서로 이끌리는 게 많이 있었잖아요. 그러니까 야마모토 코지 혼자서도 안 되고 야마모토 코지와 카토리 싱고 두 사람이 아니면 그런 힘이 생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 때 미타니상으로부터 짖궂은 질문 "두 사람 같이사는 건어때?" 굿상도 이에 질세라 "결혼하지?" 라고. 코지군 웃고 있지만 은근히 싱고군의 눈치를 살피는데요. 그로부터 들려온 대답은.. "기본적으로 귀찮아요" 부장님 살짝 삐짐-_-+ (뭘 기대한거야, 이 사람아..) 콘도 이사미란 사람의 인생을 제가 보냈다고 생각해요. 정말 힘들긴 했지만 그런 걸 전부 뛰어넘을 수 있었던 건저 혼자했던 신센구미가 아니라 모두와 함께 체험했기 때문에... 배우분들도 스탭분들도 모두를 정말 사랑하고 있어요. .. 2005. 4. 13. 신센구미 대원좌담회 (10) 히지카타 토시조, 야마모토 코지로서 이 1년간. "저.. 연기가 첫째가 아니었어요." "어떻게 이 사람을 촬영장에서 편하게 만들어줄까. 모두와의 거리가 혹시 있었다면 나로 인해 그 거리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당신의 열의에 박수를 보냅니다 2005. 4. 13. 신센구미 대원좌담회 (9) 싱고군 이거 무슨 플레이..? 왜 아무 의미없이 코지군의 등짝을 쓸어내리는거야!!! 뭐, 아무렴 좋습니다만^^; 2005. 4. 13. 신센구미 대원좌담회 (8) 누가 가장 좋냐는 질문에 미타니상이 좀처럼 대답을 못하자. "그럼.. 가장 싫은 건 누구에요?" 라고 얼른 질문을 바꿔보는 코지군. "가장 싫은 건 야마모토죠." 자기 무덤 팠네요^^; 미타니상, 코지군을 곧잘 싫은 녀석이라느니 말하며 놀리는 거 좋아하죠. 미타니상 뿐만 아니라 싱고군, 후지와라군.. 아주 작당을 하고 놀려대는데 곁에서 보고있으면 코지군은 역시 울리고 싶은 타입인가요(웃음) 야마나미상 33화의 할복씬을 위해 4개월 전부터 근육 트레이닝을 했었다네요. 근육을 좀 붙이고 싶다고 코지군과 상담을 했다고 하자, 그의 근육에 대해서 난무하는 표현들. 투구벌레, 가면 라이더... 2005. 4. 12. 2003 홍백가합전 신센구미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으면 정말 재미있는 영상인데.. 관객들의 리액션의 차이를 뼈저리게 느끼고 말았습니다. 니들 어째서 싱고한테만 소리 질러주는거냐!!!!! 그나마 겐상이나 헤스케는 싱고 바로 다음이 아니지만 하필 싱고 바로 다음인 부장님은 조금 긴장한 모습. 저리 귀여운 사람에게 기립박수는 못 쳐줄 망정 2005. 4. 8. 신센구미 대원좌담회 (7) 부장님이 쿄카상을 향한러브러브 고백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후지와라가 불쑥 "저 발렌타인 데이에 초콜렛 받았어요." 라고. 니가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코지군, 후지와라의 과거를 폭로하기에 이릅니다. "좋아하는 타입이면 대쉬해보라고 하니까 무리에요.. 라고 하더라구요." 2005. 4. 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