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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스릴18

드라마 스릴 검은 장 3화 상처투성이 천사 오마쥬 70년대 인기 탐정드라마 하기와라 켄이치 주연의 의 유명한 오프닝. 주인공이 헤드폰과 물안경을 쓰고 눈을 떠 냉장고 문을 열고 신문지를 냅킨처럼 목에 두르고 토마토, 콘비프, 소세지를 먹고우유병을 입으로 여는 이 강렬한 오프닝은 당시 따라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야마모토 코지는 95년 주연 드라마 삼각하트에서 이 장면을 패러디 한 적이 있는데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스릴에서도 이번 3화가 탐정물이라는 걸 의식해서인지 오마쥬적 연기를 보여준다. 순서대로 상처투성이 천사 → 삼각 하트 → 스릴 코지군은 이런 장난치는 걸 좋아하니까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려나? 토마토를 먹고 (2화에서 대량으로 사들인 토마토? ㅋㅋ) 신문을 냅킨처럼 두르고 우유를 마시는 모습은시청자에게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꽤.. 2017. 3. 14.
사나다마루 이시다 지부 vs 스릴 검은장 시라이 신노스케 "맡겨주십시오" 스릴 검은 장에서 코지군이 "맡겨주십시오!" 할 때마다 자꾸 사나다마루 지부가 생각나서 웃겨죽겠다. 뭐냐고, 이 무게감의 차이는 ㅋㅋㅋㅋㅋ 2017. 3. 13.
드라마「스릴~붉은 장・검은 장~」코마츠 나나 X 야마모토 코지 주연 대담 NHK 스테라 2017년 3월 3일호 종합 TV 방송의「붉은 장」에서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는 경시청 서무계 히토미를 연기하는 것은활약이 두드러지는 젊은 배우 코마츠 나나.BS 프리미엄 방송의 「검은 장」에서 음험하지만 허당인 변호사 시라이를 연기하는 것은존재감 있는 연기로 인기인 실력파 배우 야마모토 코지. 주연을 맡은 두 사람에게 작품의 매력을 들었다.드라마를 즐기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 코마츠 처음에 종합 TV와 BS 프리미엄 2개 채널에서 연동하는 드라마라고 듣고 매우 재미있는 기획이구나 생각했어요. 야마모토 그렇네.「붉은 장」을 본 사람은「검은 장」도 보고 싶고 저쪽을 본 사람은 이쪽도 보고 싶다는 상승효과가 되겠구나 라고. TV에서 그런 시도는 지금까지 있을 듯하지만 없었어. 코마츠 새롭죠. 제가.. 2017. 3. 11.
BS 컨시어지 170224 드라마「스릴~붉은 장・검은 장~」야마모토 코지 드라마 선전 부분만 편집. 코지군의 폭넓은 연기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사나다마루에서 이와네, 스릴로 이어지는 오프닝이 마음에 든다. 슈퍼맨과 스파이더 맨이 함께 나오는 거나 다름없다는 비유가 재미있네 ㅋㅋ아나운서의 아재 개그를 받아주는 것도 센스있다. 2017. 3. 7.
BS 컨시어지 170224 야마모토 코지의 육아법 코지군이 얼마 전에 드라마 스릴! 선전으로 나온 방송에서 살짝 이야기했던 육아법. 아이가 밤에 울어도 덕분에 잠을 못 자도 다들 체험하는 걸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아빠로서 분투하고 있는 게 아니라 아이와 함께하는 건 즐거운 일이란다. 아이에게도 처음이고 나에게도 처음이고 아내에게도 그렇고 모두에게 처음이니까그렇게 알아가면서 발견이 있는 매일이 좋다고. 아이 씻기고 조심스럽게 안아드는 자세는 좀 웃기지만 그만큼 있는 힘을 다하는 게 느껴지고요 ㅋㅋㅋ 칭얼대는 아이를 기타로 달래준다니 스윗하다.저렇게 어릴 때부터 코지군의 기타 연주를 듣고 자라다니 영재 교육? 정서 발달에 좋을 거 같아. 2017. 3. 4.
야마모토 코지가 촌스럽고 귀여워서 중독된다!? 너무 재미있다고 화제인「스릴!~검은 장~」에 주목 NHK 종합「스릴~붉은 장~경시청 서무계 히토미의 사건부」와 연동해서 방송하는 드라마「스릴~검은 장~변호사 시라이 신노스케의 대재난」(NHK BS프리미엄). 2월 26일 방송된 제1화는 보셨습니까? 야마모토 코지 상이 연기하는 악덕 변호사 시라이 신노스케가 수지가 좋은 일만 찾다가 결국 재난에 휘말려버리는 모습이 참으로 꼴사납고 참으로 귀여워! SNS에서는 야마모토 상의 그런 모습이 "귀엽다!" 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시라이는 돈을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떠맡는 변호사이며 결국 한푼도 되지 않는 일에 휘둘려, 끝내는 변호사 사무소 집세도 내지 못하는 상황. 돈이 될 거라고 생각한 일만 떠맡아 최종적으로는 범인에게도 이용되고 만다...그런 시라이의 악덕 변호사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의 순수함과 그.. 2017.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