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울트라맨」「가마쿠라도노의 13인」에서 대인기. 야마모토 코지 상이 연기한 역할의 재미는 어떻게 생겨나나? 현재 바이올리니스트 후루사와 이와오 상과 콘서트「Dandyism Banquet」투어 중인 야마모토 코지 상. 멋진 가성을 들려주고 있다. 영어로 작사도 하는 등 다재다능하다. 2022년은 야마모토 상의 운수대통이 아닌가. 영화『신 울트라맨』의 메피라스 역, 대하드라마『가마쿠라도노의 13인』(NHK)의 미우라 요시무라 역이 SNS 트렌드를 장식했다. "하지만 그래서 일이 전보다 쇄도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까지 대로예요."라고 마이페이스인 야마모토 상. 아역부터 시작해 1993년 9월『한지붕 아래』(후지TV)에서 유명해져 사반세기, 일선을 걷고 있다. 신선함을 잃지 않는 비결은 무엇일까. "어느 드라마 대본에「야마모토 상의 자유 연기로 부탁드립니다」라고 써있었어요. 맡겨주신다는 건 기쁘네요."라고 하는 야마모토 상. 항상 무언가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제안한다. 작은 수고를 더하는 것이 역할의 신선함을 높인다. "거기까지 해도 괜찮아? 라는 부분까지 우선 파고들어가요. 나중에 그때 할 걸 그랬어 라고 후회하고 싶지 않으니까. 다만 아무리 재미있어도 작품의 본론에서 벗어나는 건 하지 않아요. 아슬아슬한 부분을 파고드는 것에 걸고 있어요" 화제가 된『가마쿠라도노의 13인』제27화 「ㅇㅇ 상은?」「이미 죽었습니다」「ㅇㅇ 상은?」「머지않아 죽습니다. 영감님은 관두죠」라는 대화의 「머지않아 죽습니다」가 혼신의 그것. 대본에는 없었지만 야마모토 상이 보탰다. (여기 참고) "미타니 상의 대본은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재미있지만 배우가 뭔가 플러스 알파 할 수 있는 포용력이 있어. 그러니까 연기하면서 즐거워요." 미타니 코키 각본의 대하『신센구미!』('04년),『사나다마루』('16년),『가마쿠라도노의 13인』 3작품 전부 나오고 있는 야마모토 상. 그만큼 신뢰받고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건 3작품 전부 노출하는 씬이 있는 것. 이젠 약속된 패턴이다. "마침 몸을 만들고 있어서 보여줘서 곤란하진 않고 작품을 위해서라면 사용할 수 있는 건 뭐든지 사용하는 게 저의 주의. 다만 재미를 위해서 단련하고 있는 게 아니야. 건강에 좋기 때문이에요^^" 몸을 본격적으로 단련하기 시작한 건『신센구미!』무렵. 무대『촉루성의 7인』('17년)때 한층 더 강화했다. "근력 운동이든 연기의 제안이든 너무 지나치지 않도록 억제하는 것을 최근엔 알기 시작했어요." 본지의 촬영에서도 살결을 노출하는 리얼리티를 제대로 생각해주고 있었다. 장난이 지나치치 않은 절도 있는 호인이다. |
이런 표지에 속아서 대충 서점에서 훝어보다가 다들 헉! 하고 사들고 왔다고 하는 잡지.
요리 레시피가 담긴 라이프 스타일 잡지에서 벗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아니지. 라이프 스타일 잡지에서도 벗기고 싶은 남자 야마모토 코지인 것!!
셔츠로 교묘하게 나름의 심의규정(?)을 지키려고 애쓴 것도 느껴져서 ㅋㅋㅋㅋㅋ
근데 또 얼굴은 귀엽잖아...... 그 점이 참을 수 없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