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모토 코지/가마쿠라도노의 13인

오구리 슌 "촬영은 순조롭다" 22년 대하드라마「가마쿠라도노의 13인」장면 사진 공개

by 캇짱 2021. 7. 20.



NHK는 20일, 배우 오구리 슌 주연 22년 대하드라마「가마쿠라도노의 13인」(각본 미타니 코키)의 전투 씬 등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초반 무대인 시즈오카 로케에서의 한 장면. 주인공 호죠 요시토키(오구리) 등 호조세가 이즈의 헤이케카타의 성에 쳐들어가는 씬이나 거병한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오오이즈미 요) 군이 아버지 요시토모의 거점이었던 가마쿠라에 들어가는 씬 등이 촬영되었다. 시즈오카에서는 호죠 가문 연고지 이즈노쿠니 시의 오픈 세트를 중심으로 누마즈 시, 후지노미야 시 등 각지에서 촬영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닛칸스포츠




로케 현장 모습을 전달

6월 상순에 크랭크인한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지키면서 예의 촬영 중!
7월은 이야기 초반의 무대가 되는 시즈오카 현내에서 로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공식 twt



오구리 슌 코멘트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이야기 오프닝의 중요한 씬도 좋은 느낌으로 찍혔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밖에 나오니 스튜디오와는 전혀 다른 유쾌함이 있습니다.
바로 옆에 호죠 연고지가 있다고 하는 매우 좋은 장소에 오픈 세트를 지어주셔서
여러 가지 당시의 일을 상상하기 쉽고 타임 슬립한 듯한 기분으로 촬영할 수 있으므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로케이므로 전투 씬도 많고 지금까지 출연한 대하드라마 중에서 이번이 제일 싸우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난투에 대해서는 헤이안 시대 말기~가마쿠라 시대라서 기술이 이렇다 저렇다기보다도 거칠고
반도 무사의 난폭함 같은 것을 테마로 연기하고 있으므로
그 부분은 잘 표현해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요리토모를 뒤따르는 

 

 

흐릿하지만 누가 봐도 야마모토 코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