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음악 러브 스토리의 새로운 걸작『파티에서 소녀와 이야기하는 방법(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의 재팬 프리미어가 10월에 개최되며 존 카메론 미첼 감독과 게스트로서 야마모토 코지가 등단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헤드윅 앤드 앵그리인치』의 존 카메론 미첼 감독 대망의 최신작. 머나먼 행성에서 온 미소녀 잔 역을 출연 섭외가 끊이지 않는 젊은 인기 NO.1 여배우 엘르 패닝. 내성적인 펑크 소년 엔 역을 2015년에 사상 최연소로 토니상 주연남우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알렉스 샤프. 또 니콜 키드먼이 젊은 펑크 로커들을 이끄는 보스적 존재를 강렬한 임팩트로 연기한다. 모든 사람이 제일 빛나던 달콤하고 안타까운 사랑과 재회할 수 있는, 음악과 패션으로 장식된 러브 스토리 걸작이 탄생했다.
이번에 존 카메론 미첼 감독이 등단하는 본 작품의 재팬 프리미어가 개최되어 게스트로서 야마모토 코지가 등단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미첼 감독은 오리지널 캐스트로 일본 최초 상연이 되는「헤드윅 앤드 앵그리인치」무대의 출연과 본 작품의 프로모션을 위해 7년 만에 내일(來日)한다. 배우 야마모토 코지는 2007년, 2008년, 2009년 3차례에 걸쳐 헤드윅을 연기하여 미첼 감독과는 2008년 조인트 라이브에서 공연했다. 9년 만의 재회가 되는 두 사람이 어떤 주고 받음을 펼칠지 주목된다.
시네마 라이프
「하우 투 토크 투 걸스 앳 파티스」재팬 프리미어 개요
일정 : 10/19(목) 19:00 개연 (상연 전에 토크쇼)
회장 : 신주쿠 피카디리
가격 : 2,000엔
티켓 판매 스케쥴 : 9/30(토) 티켓 피아에서 접수 개시
와- 이거 뭐야. 코지군 미첼과 재회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것도 내 생일에....... (의미없고 ㅋㅋㅋ)
예전에 미첼과 대담했던 것도 생각나고 이후에 정말 라이브가 실현된 것도 기쁘고 추억이 새록새록.
또 함께 라이브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코지 헤드윅 이참에 돌아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