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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사나다마루

신센구미와 사나다마루, 같은 작가 같은 대사

by 캇짱 2016. 6. 11.

신센구미와 사나다마루.

같은 배우가 등장한다고 해서 이 역할의 배우가 그 역할로 보이는 일은 의외로 없는데

같은 작가가 쓴 작품이구나, 라는 건 종종 느껴질 때가 있다. 


미타니 코키가 노리고 쓴 건지는 모르겠는데 사나다마루 22화에서는 신센구미의 대사와 같은 대사가 등장했다.

캐릭터에 따라 약간의 말투 차이는 있지만 분명 같은 의미의 대사. 



그 사람들에게 뭐라고 사죄하면 좋단 말이냐! 


이 대사는 신센구미를 본 사람들에겐 매우 익숙한 대사다. 

그도 그럴 것이, 히지카타가 심정을 토해내는 매우 중요한 장면의 대사라서 잊으려야 잊을 수도 없다.



그 사람에게 뭐라고 사죄하면 좋단 말입니까!!

 '미안하다' 면 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