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마루 지부님이 흥하니까 대하드라마 팬들이 신센구미 시절 에피소드를 풀어주는데 너무 훈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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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K에 2층~3층 정도의 높이에서 촬영장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창문이 있었습니다.
방음이므로 서로의 소리는 들리지 않도록 되어있습니다.
(평일이므로 4명 정도밖에 없었다)
검을 뽑아 포즈를 취해주는 오키타 후지와라 군이나
때때로 손을 흔들어주는 히지카타 상 야마코(=야마모토 코지) 귀여워!!!
한동안 촬영 후, 갑자기 야마코가 수수께끼의 제스쳐.
무슨 일이야 야마코? 라는 상태가 된 우리.
우리 -> 밥 먹으러 (소바를 먹는 시늉) -> 갔다올게
아! 밥이라고! 오케이 알았어! (바이바이)
두 분 모두 팬에게 매우 친절하고 장난기 있고 멋졌어요!
으아~ 코지군 귀여워어어어어어어어!!!
초 야사시이이이이이이이!!! 이러면 팬이 안 될 수가 없잖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