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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무비스타97

더 매직 아워. 아니 <더 매직 코지> 보고 왔습니다. 본 건 엊그제(금요일)인데 이제서야 글을 쓰네요. 아시다시피 제가 지금 컨디션 회복 중에 있는지라 얌전히 일상생활만 하라는 의사쌤의 말씀도 있으셨고 웬만하면 좀 더 있다 보려고 했는데요. 검색해보니 상영하는 극장도 얼마 없는데다 이러다간 곧 간판 내릴 거 같은 겁니다. 코지군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게 어디 흔한 일 입니까. 이게 어떻게 찾아온 기회인데!!! 의사쌤의 말씀이 좀 마음에 걸렸지만, 그게 벌써 일주일도 전이구요. 지금은 정말 완전히 괜찮아졌거든요. 적어도 제가 느끼기엔. 혹시나 이상이 오더라도 다음 날 또 병원에 가는데 뭐......하는 마음으로 닥치고 예매;;; 극장을 찾았습니다. 일단 스크린으로 만난 코지군은.. 감동이었어요..............................ㅠ_ㅜ.. 2008. 11. 30.
미타니 코키 감독의 영화 <더 매직 아워> 한국 개봉 검색하다가 알게 됐는데, 뒷북일지도.. 미타니 감독, 각본의 영화 가 한국 개봉 하네요! 개봉 날짜는 11월 20일, 이렇게 예고편도 나온 거 보니 거의 확실한 거 같죠? ^^ 지난 여름 한국 개봉 소식을 전해왔던 처럼, 극장용 포스터도 나오고 시사회까지 한 마당에 무산되는 일도 허다하기에, 아직 안심할 순 없지만요. 그래도 매직 아워는 일본에서 올 여름 공개된 최신작이고 아직 DVD 발매 전이니 소레보쿠 보다는 개봉 가능성이 커 보여요. 부디 이대로 아무 탈 없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미타니 감독의 최신 작품이 한국에 소개되는 건, 연극 웃음의 대학의 상연과 미타니상의 내한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으리라 보는데요. 이유야 어찌됐든, 극장에서 볼 수 있다니 기쁩니다. 개봉만 하면 무조건 보러가야죠! 사.. 2008. 11. 1.
한일합작 영화「피안도」에 야마모토 코지 등 캐스팅 한일합작영화「피안도」에, 야마모토 코지, 와타나베 다이 등 일본 스타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고, 제작회사 크레제 픽쳐스가 17일 밝혔다. 행방불명의 형을 찾아 피안도에 들어간 아키라 역에는 신예 이시구로 히데오로 정해졌다. 야마모토는 흡혈귀, 와타나베는 아키라의 형을 연기한다. 피안도는 일본에서 대인기인 마츠모토 코지作의 동명만화가 원작.「화산고」「크로싱」의 김태균 감독, 「데스노트」의 오오이시 테츠야가 각본을 맡아, 한일 스탭이 반반씩 참가하여 제작한다. 투자되는 제작비 60억엔도 한일 절반씩 부담한다. 다음 달 1일에 크랭크인 하여, 12월 중순까지 촬영을 한다. 내년 8월에 한일동시개봉 예정이다. 출처 야후 뉴스 관련 기사 크로싱 김태균 감독, 日 흡혈만화 피안도 연출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균 .. 2008. 9. 20.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한국 개봉 하나봐요!! 오늘 우연히 검색해봤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올해 영화 개봉 예정작에「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가 떡하니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직 확실한 날짜가 잡힌 건 아니지만 일단은 2008년 7월 개봉 예정!! 이렇게 한국용 포스터도 나왔다는 거 !!! 아놔- DVD까지 산 나는 뭐지;;; 드디어 코지군을 스크린으로 볼 수 있겠군요! 2008. 5. 8.
미타니 감독 신작 영화「더 매직아워」출연 초호화! 미타니 감독 최신작 주연급 7명이 "작은 역" 출연 미타니 코키 감독(46) 의 신작「더 매직아워」(6월 7일 공개) 에 등장하는 "은막 스타역" 을 배우 나카이 키이치(46), 카라사와 토시아키(44), 여배우 스즈키 쿄카(39) 등, 감독과 인연 있는 호화배우 7명이 연기하는 것이 5일, 밝혀졌다. 최장 출연 시간이 3분 이라는 "작은 역" 을 위해, 주연급의 배우가 집결. 미타니 감독의 두터운 인망이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던 일이다! ◇ 미타니 감독의 신작을 북돋우기 위해, 혼자서 영화 한편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 호화 배우진이 모였다. 우선, 故 이치가와 곤 감독의 명작「검은 10명의 여자」의 속편, 이라는 설정의 극중영화「검은 101명의 여자」. 미타니감독 왈「여자가 91명이나 불어.. 2008. 3. 6.
영화「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일본대표로 엔트리 영화「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스오 마사유키 감독)가 내년 미국 아카데미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부문에 일본 대표작품으로 엔트리 되는 것이 14일, 결정되었다. 엔트리 작품은 매년 일본영화제작자연맹이 1 작품을 선정한다. 아카데미상에 노미네이트 될지 어떨지는 내년 1월 23일에 결정된다. 스오 감독의 11년만의 작품으로, 치한원죄 사건을 통한 형사재판제도를 그렸다. 올해 1월에 공개되어, 흥행수입 11억엔을 기록했다. 출처 니칸 스포츠 ------------------------------------------------------------------------------------------------------------ 이거 잘~하면 코지군, 레드카펫 밟겠는데요? (그러기엔 안습의 비중이던가...=.. 2007.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