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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의 산물102

BC 20070513 카와이 쟈니즈 모노마네 라이브 간만에 구락부 받아보게 만든 영상. KAT-TUN 나카마루 테고맛스 마스다 SMAP 나카이 아라시 마츠쥰 ...을 아는 사람은 웃을 수 있음^^ 2007. 5. 14.
끝을 알고 있다는 것은.. 역시 괴로운 일이다.. 포스 센서티브를 감별하러 간 행성에서 사건에 휘말리고 소위 미래를 예견한다는 자들을 만난 제다이 일행. 그들은 제다이의 미래를 어둡게 내다보고 있었다. "만일 제 앞에 어둠이 놓여있다면, 저는 그것과 기꺼이 싸우겠어요" "우리는 함께 싸우게 될거다, 파다완." 사건도 무사히 종결되고 분명 흐뭇하게 읽어내려가야 했을 문장이 저 한 마디에 너무나 슬퍼졌다. 함께 싸우자고 하셨잖아요..T-T + 더 슬픈 일은 프린터님께서 사망하셨다는 것. 요며칠 소설 뽑아대느라 무리하시긴 했지. 아아.. 2007. 5. 8.
되찾은 유대 "당신은 제게 여러 차례 요다께선 항상 옳다는게 판명된다고 말씀하셨어요" 오비완은 조심스러우려 애썼다. "비록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 말이죠." "이번은 아니야," 콰이곤은 단호하게 말했다. "난 그를 뒤쫓아 가야겠다, 오비완." 깜짝 놀라, 오비완은 입을 다물었다. 그는 콰이곤이 얼마나 카운슬의 뜻을 존중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런 그들에게 반대하는 것은 왜곡된 결정일게 분명했다. .. 하지만 !!!!!!! "그렇다면 제가 함께 가겠습니다" 아놔~ 이 사람들이 아주 돌아가며 나를 감동시키네 T-T 전에 있던 것을 다시 만들어 낼 수는 없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이전보다 더욱 강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한때 깨어졌었기 때문이 아닐까? 2007. 5. 5.
나를 울린 제다이 JA 지금까지의 줄거리. 제다이이길 포기하고 행성에 남은 오비완이었지만, 파괴는 또다른 전쟁을 부르고.. 신뢰했던 친구는 죽었다. 혹은 그에게서 등을 돌렸다. 자신의 힘으로 어찌해볼 수 없는 무력감 속에 소년은 마지막 수단으로 그의 전 마스터에게 도움을 취한다. "지금 절 도와주지 않으시겠어요?" 한편, 제자를 떠나보낸 콰이곤은 템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또 다른 사건에 휘말린다. 자신을 다그치며, 한 때 그의 파다완이었던 아이를 잊어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리고 그 아이가 사용했던 라이트세이버를 소중히 보관하고 있었다. 자신이 오비완의 불안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건, 그를 이해하지 못했던 건, 다른 어떤 이유도 아닌, 단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단순한 진실에 도달한 순간.. 2007. 5. 5.
그 남자 그 소년의 사정 JA 에서의 오비완은 자신을 좀처럼 받아들여주지 않는 콰이곤에게 무조건적으로 헌신하고 있는데, 그에 비해 콰이곤은 제 할일 하기에 바뻐 그의 어린 제자를 툭하면 떼어놓기 일쑤다. 그는 계속 조심스러운 상태를 유지했다. 그는 그의 첫 공식 미션으로 콰이곤과 함께 떠나는 길이었다. 제다이 기사는 오비완을 그의 수련생으로 마지못해 받아들였다. 그들이 전투와 모험을 함께 했지만, 콰이곤은 주저했다. 오직 그들의 마지막 모험, 벤두머의 광산 터널 안에서 극명한 죽음에 직면하면서, 콰이곤은 그의 수련생으로써 그를 받아들이는 결정을 내렸다. 오비완은 그에 대해 마스터가 어떻게 느끼는지 여전히 자신이 없었다. 콰이곤은 필요할 때 까지 생각을 들려주지 않는 과묵한 남자였다. JA 3권 중에서.. 그는 입구에 서서 그를 .. 2007. 5. 5.
알고나니 조금은 허무한 녀석의 정체 스타워즈 팬질하면서 저는 한가지 궁금증에 봉착해야만 했습니다. 도대체 초즌원이란 무엇인가!! 요며칠 눈팅하며 돌아다닌 팬블로그 등지에서 아나킨 = 초즌원 으로 통하더군요. 오비완 = 오비곰 처럼 귀여운 애칭 중의 하나인가. 그런 거 치곤 단어에서 느껴지는 뉘앙스와 어감면에서 썩 좋은 의미일 거 같진않더군요. 어쩌면 '안습' 이라던가 '짜식' 같은 2007.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