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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히지카타 최후의 하루

후쿠시마 토크쇼 레포

by 캇짱 2005. 12. 13.

11일 있었던 후쿠시마 토크쇼의 레포를 접했습니다.
이 분도 직접 다녀오신 건 아니고 참가한 친구에게서 메일로 정보를 받았다는데요.
시험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거 읽고 완전 뒤집어져서 지하철 안에서도 실실 웃음이 나오고
당장 내일 전공 시험이 있는데도 빨리 여러분들에게도 전하고 싶어서 서둘러 올려봅니다.
(가 아니잖아. 사실대로 말해 현실 도피 하고 있다고T-T 책상 위에 산더미처럼 쌓인 프린트물을
애써 외면중....................아아아아아아아아. 그대의 이름은 어째서 코지인가요. 이런다;;)

2시간 동안 알찬 내용으로 채워졌구요. 속편의 촬영이 끝난 시기여서야말로 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비쥬얼도 좋아서, 코듀로이 자켓에 블랙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고,
머리도 깔끔하게 정리. 으아~ 코지군 오샤레~ 이제 더 이상 단벌 패션으로 놀려먹을 수는 없는건가.

↓여기서부터 레포 입니다↓

녹색은 코지군. 회색은 저의 잡소리.

홍백사회 이야기를 들은 것은 리틀샵 하고 있을 때여서, 대기실에서 뒤집어졌다.

코지군 본인도 많이 놀란 모양이네요. 하긴 그 카토리군과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