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내가
친절한 금자씨 - 개봉당시 평이 좋지 않아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웬걸. 재미있기만 하잖아.
너나 잘하세요-_-+
도망자 키지마 죠이치로 - 바로 전에 본 교섭인이 재미없어서 역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오히려 영화보다 춤대의 느낌을 잘 살렸다. 제길 아저씨 좋아졌잖아!!
그리고 미뤄뒀던 스마스마의 맛치상을 만나고 29800엔이라는 맛치바코의 가격에 좌절하고.
역시 돈 없으면 팬질도 하지 말라는 거고T-T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니들은
코지군을 만나고 있었단 말이냐!!!
그는 오늘도 단벌복이었단다.
우치아와세 때와 똑같은 모습이라는 아나운서의 말에
나쁜건가요? 하고 살짝 화도 냈다는 이귀여운 남자.
메리크리스마스다. 이 놈들아!!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