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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어제 뭐 먹었어

영화 어제 뭐 먹었어? 개봉 첫날 무대 인사, 니시지마 히데토시가 속편의 "리필" 열망

by 캇짱 2021. 11. 18.

11월 3일 극장판 어제 뭐 먹었어? 개봉 첫날 무대 인사

 

영상은 야마모토 코지, 이소무라 하야토 위주로 편집▼


코지군 처음엔 개피곤해보였는데 점점 미모가 살아난다. 
장난스럽게 이소무라군 팬들 챙겨주면서 후배 띄워주고 "저의 파트너" 를 응원해주셔서 기쁘다고 하는 게 좋았다. 

 

참고로 10월 31일 22시 8분에 2980g으로 태어난 베이비 코지 ㅋㅋ 

 

빛이 난다. 너무 미인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얼굴과 상반되게 모든 토크가 근육으로 통하는 거냐고 ㅋㅋㅋㅋㅋ

코히나타가 근육질 캐릭터다 보니 더 의식해서 근육 개그(?)를 하는 거 같은데.. 아니 그는 넘나 진지한 것.

원근법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레이너 자격은 코로나 스테이홈 기간 중에 취득했다고 들었다.

그동안 운동은 꾸준히 해와서 관심은 있었지만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았는데 이번에 시간이 생겨서 취득했다고.

니시지마 상이 코지군 무대를 봤다는 건 아마도 '대지' 였으려나. 뭐 먹었어 이후로 많이 친해진 거 같아서 보기 좋아. 

 

MC 챤카와이와 주거니 받거니 하는 건 그야말로 개스톤과 루프였음 ㅋㅋ (미녀와 야수 콘서트에서 공연)

 

영상에 없는 내용은 아래 기사 참고▼


「극장판 어제 뭐 먹었어?」의 첫날 무대 인사가 오늘 11월 3일, 도쿄·TOHO 시네마즈 롯폰기 힐즈에서 실시되어 캐스트 니시지마 히데토시, 우치노 세이요, 야마모토 코지, 이소무라 하야토, 감독 나카에 카즈히토가 등단했다.

요시나가 후미의 동명 만화를 실사화한 이 작품은 요리 잘하는 변호사 카케이 시로(시로 상)과 미용사 야부키 켄지(켄지)의 삶을 매일의 음식을 통해 그리는 이야기. 2019년 텔레비전 드라마, 2020년 스페셜 드라마에 이어 니시지마가 시로 상, 우치노가 켄지를 연기했다.

니시지마는 상영 후 객석을 둘러보며 「질문이 있으면 대답하고 싶을 정도. (스태프에게) 혼날까」라고 터놓고 말하기 시작해, MC 챤카와이를 초조하게 했다. 특별히 질문을 받도록 하여 관객에게 "드라마와 영화 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은?"이라는 질문이. 니시지마는 크레이프나 사과 카라멜 조림 토스트, 야마모토는 라자냐 등, 캐스트진은 촬영을 되돌아보면서 식사 이야기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중략)

작품에 얽혀「지금 "리필"하고 싶은 것은?」이라고 묻자, 니시지마는「그야 연속드라마 시즌2를 하고 싶어요!」라고 즉답. 마지막 인사에서는「연기자가 말하는 것은 이상하지만, 시로 상과 켄지는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다투면서 살고 있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영화 이야기가 오고 대본을 읽었더니 두 사람이 제대로 살아있어, 변하지 않았구나 라는 것이 기뻐서, 굉장히 감동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매일 즐겁고 행복하게 촬영했습니다. 시로 상의 요리처럼 애정이 듬뿍 담긴 영화예요. 언제라도 우리는 스크린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라고 마음을 담아 말하자 회장은 큰 박수로 휩싸였다.

극장판 어제 뭐 먹었어? 는 전국에서 상영중.

출처 영화 나탈리

시즌2 나올지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