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하드라마 크랭크인 소식에 꺼내보는 촉루성.
와 이게 벌써 4년 전이었냐고ㅠㅠㅠㅠ 곧 다시 보게 될 오구리 슌 & 야마모토 코지 투샷이다.
커튼콜에서 시선 하나로 좌중을 사로잡던 코지 란베에.
회전 커튼콜은 정말이지 이 극장의 장점을 극대화한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인사할 때 기모노 하오리를 깔끔하게 걷어내며 허리를 숙이는 동작 하나하나가 아름다워ㅠㅠ
코지군은 정말 기모노를 잘 살린다고 할까 몸짓이 남달라서 눈에 들어온다.
마지막에 천마왕과 사이좋게 어깨동무 하며 들어가는 모습도 보기 좋고.
내년에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