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 5일 양일 기후현내 11시쵸에서 진행되는 도쿄 올림픽 성화 릴레이에서 현 실행 위원회가 추천한 러너 43명· 1단체의 담당 시쵸가 7일, 현에서 발표되었다. 고향이나 인연이 있는 자치체에 금의 환향하는 러너의 코멘트에서는 벌써부터 가슴의 고동이 전해져온다.
2016년 NHK 대하드라마「사나다마루」에서 세키가하라 전투의 서군을 이끈 이시다 미츠나리를 연기한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은 세키가하라쵸에 나간다.「이시다 미츠나리가 포진한 사사오 산을 올라달라는 뜨거운 성원을 받고, 꼭 성화 러너로서 성화를 들고 세키가하라 땅을 달리고 싶다」라고 기운이 넘친다.
세키가하라쵸는 NHK 대하드라마「사나다마루」의 타이틀 글자를 담당한 것으로도 알려진 타카야마시 출신의 미장이 하사도 슈헤이 상으로 시작해「사나다마루」에서 이시다 미츠나리를 연기한 배우 야마모토 코지 상이 미츠나리가 진을 친 사사오 산의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으로 뛰어오른다.
쥬니치 신문 발췌
코지군 진짜 이시다 미츠나리로서 세키가하라를 달리는구나.
무려 사사오 산을 뛰어오른다니 겁나 힘든 코스겠네. 코지군이라면 숨 한 번 흐트러지지 않고 멋지게 해주겠지.
근데 올림픽 연기되네 마네 하는데 성화 릴레이는 어떻게 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