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 모리 요시로 회장과 무토 도시로 사무총장이 24일 밤에 회견해, 26일에 시작할 예정이었던 올림픽 성화 릴레이를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같은 날 아베 신조 총리와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바흐 회장이 전화 회담을 진행해, 도쿄 올림픽을 1년 정도 연기하는 방침에 일치. 개회식이 7월 24일이 아니게 되었으므로 신국립경기장을 향해 전 47도도부현을 둘러싼 성화 봉송도 취소되었다.
그래.. 중지해야지.
내배우가 성화 들고 달리는 모습 보고 싶긴 했지만 역시 걱정되고 이 상황에 왜 중지 안 하나 싶었어.
내년에 하게 되면 성화 주자는 그대로 가려나? 다시 선발하려나?
뭐, 지금은 그 올림픽이 열리는 것조차 불투명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