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하코다테 고료카쿠 축제에 스페셜 게스트로 야마모토 코지가 등장!
퍼레이드 + 인터뷰 + 떡 뿌리기(?) 행사에도 참가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 → 이쪽
"마타세타나"
흥분해서 화면 밖으로 사라지는 사회자 반응이 곧 모두의 반응 ㅋㅋㅋ
다함께 만들어주신 히지카타 토시조상(像)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연기해갈 사랑받는 역할인데 그 중 한 사람이 될 수 있어서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다함께 북돋아가자고ㅠㅠㅠㅠ 감사하고 겸손하고 존중하고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완벽한 코멘트다.
코지군이 70살 넘어서 연기하는 히지카타도 궁금해요.
줍줍한 사진들▼
"부장!" 이라고 불렀는데 이쪽을 바라보고 손 흔들어주었다고. 팬 서비스 최고시다.
오늘 눈앞에 야마모토 코지 상이 내려왔다.jpg
살짝 윙크? 하는 거 같은 느낌. 야마모토 상~ 간밧떼!!
코지군 뫄델 같아 ㅋㅋ 새삼 기럭지 + 몸매 최고네.
전신짤은 소중합니다.
아! 눈 마주쳤다.
그냥 설명 듣는 건데도 히지카타 상이야.
수트로도 가려지지 않는 탄탄한 몸매.
제대로 눈 마주치면서 던져주는 거 봐..
어느 분 후기 보니까 자기 아이가 계속 못 받는 거 보고 있었는지 코지군이 나중에 따로 챙겨줬다고 하더라. 상냥해ㅠㅠㅠㅠ
코지군 손목에 왠 금팔찌인가 했더니 이때 한창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 촬영 중이어서
마키타의 팔찌를 하고 있던 거라는 걸 뒤늦게 알고 오열 중...
저게 또 정체 감추고 있을 땐 안 하던 거라 사스가 내배우 디테일 쩌네 했더랬지. 마키타 그곳에선 행복하니ㅠㅠㅠㅠ
멋짐 멋짐 와중에도 드러나는 장난기 ㅋㅋㅋ
저 손이 내 손이다 하는 심정으로 봅니다.
영상으로 보면 더욱 실감난다.
이날의 포토제닉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