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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비기닝 오브 러브

야마모토 코지 주연 사랑의 레키시어터「더 비기닝 오브 러브」포토콜

by 캇짱 2019. 3. 12.

2019년 3월 10일(일), 도쿄 TBS 아카사카 ACT 시어터에서 사랑의 레키시어터「더 비기닝 오브 러브」가 첫공을 맞이했다.



보자마자 빵 터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다행(?)인 건 계속 이 모습으로 나오는 건 아니고 여러 역을 오가니까. 

후기 보니 첫공부터 기립박수에 빵빵 터진 모양이다. 


코지군 1막은 겁나 찌질하게 나오는데 2막은 또 겁나 멋지다고.

노래는 물론이고 댄스, 칼싸움, 기타.. 하여간 야마모토 코지가 할 줄 아는 건 다 한단다. 아, 마술 빼고 ㅋㅋㅋ

코지군 1년 3개월만에 무대 서는 건데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 주는 포상인가요 ㅋㅋㅋ


그리고 특정 인물로 나올 때 객석에서 환호성과 박수 갈채. 마타세타나! 

누가 봐도 서비스씬인데 누가 봐도 통한다는 게 대단하지. 그저 대사 한 마디 했을 뿐인데

거기 있는 모두가 야마모토 코지하면 바로 그 인물을 떠올린다는 거잖아.



↑ 코지군 이거 아직도 되는구나. 25년 히키코모리에게 이런 능력 필요 없어 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보니 히키코모리니까 방에서 나올 수 없어서 저러고 소통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