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군의 육체미가 화제이긴 했지만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몇 번을 말하는지 ㅋㅋ
이건 내가 편집한 거긴 하지만 방송의 3분의 1이 육체미 얘기였어.
아 물론 미츠나리 역할 연구에 관한 좋은 얘기도 많이 했다. 하지만 남는 건 육체미 ㅋㅋㅋㅋㅋ
급기야 생방에서 팔굽혀펴기까지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 코지군의 몸은 공공재야ㅠㅠㅠㅠ
사카이 상과 코지군의 주고받음도 재미있다.
사카이 상은 현장에서 마지막까지 대사를 반복해서 말하며 확인하는 타입이고
코지군은 현장에 대본도 안 들고 가고 슛 들어가기 직전까지 노는 정반대 타입이라서 나올 수 있는 일화.
예전에 사카이 상이 코지군에게 (연기는 내가 하니까) 연기 하지 말고 노래만 하라고 했던 것도 웃겼는데 ㅋㅋㅋ
신센구미부터 이어지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