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마모토 코지/무비스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12월호 영화 도검난무 연재 1탄 야마모토 코지 언급 부분

by 캇짱 2018. 11. 6.

지난 2일 발매된 잡지 닛케이 엔터테인먼트에

단기집중연재 제1탄~ 실사영화의 성립~ 「영화 도검난무」 메가히트 게임 첫 실사영화화, 탄생의 궤적을 밝히다

라는 타이틀로 영화 도검난무 제작사인 토호의 히가시 프로듀서와 토호쿠신샤의 다케 프로듀서 인터뷰가 실렸다고 한다.

(연재는 3탄까지 이어진다고) 


그 중에서 코지군을 언급한 부분만 발췌. 


-야마모토 상은 있는 것만으로 설득력이 있고 좋은 의미로 작품에 자극을 안겨주셨습니다.


-노부나가 역의 야마모토 코지 상과 히데요시 역의 야시마 노리토 상이 중후함을 가지고 지탱해주셨습니다.


-미카즈키와 노부나가의 대치 씬은 제일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만, 스즈키 상도 야마모토 상도 정말 훌륭했어요.


실제로 야마모토 코지와 야시마 노리토가 나온다니까 대하 드라마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니까 ㅋㅋ

젊은 배우들을 지탱해주는 안정감 있는 연기로 작품에 큰 힘이 되어준 것 같다. 


코지군의 인지도와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이게 매니아적 인기 작품이라서 일반 사람이 관심가질 소재는 아닌데

야마모토 코지가 오다 노부나가로 나온다니 보러 가고 싶다거나

야마모토 코지가 나온다고 하니 친구가, 언니가, 엄마가 같이 보러 가준다고 했다는 사람이 많다는 거.

젊은 배우들을 뒤받쳐주는 무게감과 더불어 일반 인지도까지 높여주는 효과 발휘 ㅋㅋ 

캐스팅 하신 분이 대단히 영리하시네. 


코지 노부나가 발표가 나자 올라온 글



마침내.. 말할 수 있다..

야마모토 코지 상의 노부나가..

저릴 정도로 멋졌어..



영화 촬영을 보신 분 같은데 뒷모습도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다고 한다. 


미카즈키와 노부나가의 대치 씬이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이라니 기대된다. 

무엇보다 큰 스크린으로 코지군의 연기를 볼 수 있는 사람들 부럽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