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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코지/DramaSP_GUEST

야마모토 코지 늦여름의 하모니♪ 드라마「호박의 꿈」선전

by 캇짱 2018. 10. 4.

지난 일요일 <3초 들으면 누구나 아는 명곡 베스트 100>이란 프로그램에 코지군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레어 영상을 건졌다 +_+



당사자는 잊고 있었지만ㅋ 나는 저 방송 기억하는 게

당시 코지군이 나온다는 걸 뻔히 알면서도 구할 수 없는 방송이었고 캡쳐만 보며 앓던 기억..ㅠㅠ


2006년 2월 25일 방송한 음악인이란 프로그램이다.



지금은 종영한 프로그램이지만 아직 공홈이 살아있어서 당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태프의 일기(타마의 일기)도 남아있다.


제20회째 스튜디오 게스트는 야마모토 코지 상이에요!

베이비 페이스죠 vvv 멋지죠 vvv

AD "H짱"은 사전 협의에서 야마모토 상을 만난 시점에 여하튼 절찬했습니다.

"멋져~ 피부가 매끈매끈~" 이라고.


야마모토 상이 스튜디오에 계셨을 때 검은 선글라스를 쓰고 있던 적도 있는데

"타마"적 첫인상은 "베이비 페이스"보다도 키가 크구나 였지만요.

공표된 프로필이라면 179cm라는 것인데 좀 더 큰 느낌이었어요.

스타일이 좋아서일까요!? 하지만 올해로 30살로는 보이지 않아요!

보통 토크할 때는 조명은 바꾸지 않는데 이번에는 토크 중에도 2번 정도 조명을 바꿨습니다.

사진을 봐 보니 왠지... 야하지 않아? ^^ 이 사진 제대로 남겨놔서 다행이야.

과연 "타마!" 야! ...라고 누가 칭찬해주신다면 기쁘겠는데. AD "H짱"은 기뻐해주었으니까 됐나^^

그건 그렇고 목소리도 멋졌어요♪ 달콤하고 매우 "힐링" 되는 느낌의 목소리네요~

밥을 먹은 직후의 "타마"는 라이브 수록 중에 너무나도 편안해서 푹 퍼지고 말았어요. 실례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약간 짬이 나자 야마모토 상 탭을 밟고 있었어요 살짝 히노 테루마사 상(제1회 출연)을 떠올렸습니다.


베이비 페이스와 피부가 매끈매끈하다는 건 코지군에 대한 단골 인상인데

의외로 키 크다는 얘기도 자주 듣는 듯. 키 작아보이게 생겼나. 역시 얼굴이 귀여우니까? ㅋㅋㅋ

짬이 나면 탭댄스 추는 것도 어쩐지 귀여워 ㅋㅋ  



지금은 세상을 떠난 켄 상도 함께한 무대. 분명 여러 가지 추억이 떠올랐겠지. 

화면을 지켜보는 코지군의 표정이 참 상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