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니하라 쇼스케 & 야마모토 코지가 그림책을 낭독!
따뜻하고 다정한 시간을 선사합니다.
마마 ☆ 심야편
5월 31일(목) [NHK 라디오 제1] 오후 11:15~다음날 오전 5:00
※ 6월 1일(금) 오전 1:05부터는 FM에서도 방송합니다.
"잠 못 이루는 마마"나 "밤샘 & 일찍 일어나는 분"에게 보내드리는 약 6시간!
프로그램 개시로부터 28년, 일본의 잠 못 이루는 여러분과 걸어온 [라디오심야편]이
처음으로 보내드리는 특집 방송 [마마☆심야편]
★ 오전 1시대의 [한밤중의 그림책]에 등장하는 것은 배우 타니하라 쇼스케 상과 야마모토 코지 상.
자신의 아이들과도 그림책을 즐기는 두 사람의 따뜻하고 다정한 낭독으로 『100만번 산 고양이』
『구리와 구라』 『안 자는 애 누구지?』 등의 명작의 세계를 즐겨주세요.
타니하라 쇼스케 상 메시지
아이들에게는 그림책을 자주 읽어줍니다. 인원이 많아서 어느 책을 읽을지 정하는 것이 힘들어^^
하지만 읽기 시작하면 확 조용해지네요. 중학생 아들에게는 이제 읽어줄 기회가 없어서 서운합니다.
어릴 때 읽어주신 걸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된 그림책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낭독했습니다.
「한밤중의 그림책」을 즐겨주세요.
야마모토 코지 상 메시지
어린 시절 아버지의 무릎 위에서 따뜻한 분위기에 휩싸여 그림책의 세계에 빠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된 지금 그런 것을 제 아이에게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줄 때는 제가 즐거워져서 제가 좋을 대로 읽습니다.
아이에게 즐거운 것을 전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제가 즐기는 것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으므로.
으아~ 코지군과 타니하라 상이 읽어주는 그림책이라니!!! 듣기도 전에 귀가 녹아버릴 듯ㅠㅠ
아이에게 읽어주는....이지만 잠 못 이루는 마마가 득을 보는 방송 ㅋㅋㅋㅋㅋ